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투자 목적에 따라 다를듯 합니다. 주택도 아파트도 가격이 상승하는 시기가 달랐고 아파트가 몇배가 오른 아파트도 있는반면에 같은시기에 그다지 오르지 않은 아파트도 많기 때문에 아파트 주택 둘의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만약 같은 가격에 매월 임대수요가 풍부하여 공실이 거의 없이 임대를 놓아 임차료를 지급받을 수 있는 주택의 경우 매우 좋은 건물주로서 현금흐름을 만들며 장기적으로 해당 부동산을 보유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주택은 공실에 매번 감정이 들쑥날쑥 할 듯 합니다.
아파트 또한 오르면 좋고 내리면 기분이 나쁘겠죠. 아파트도 물론 전세와 임대등을 잘 활용한다면 좋습니다. 거주하면서도 가격이 상승하면 물론 좋을 듯 하지만 비싼 아파트에 거주한다면 부동산 빚을 갚고나면 노후된 아파트일뿐 매월 현금흐름보다는 매각시에 빛을 볼 수도 있습니다.
투자의 관점에서 매월 현금흐름을 중요시 할것인지 혹은 매각시 차익에 대해서 생각할것인지 인데 주택또한 매각할때에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얼만큼 오랫동안 어느정도의 수익과 매각까지 잘 고려될 수 있는가의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