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과 유가는 어느정도 안정화되서 수입물가 부담은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다만 수출 쪽에서 크게 감소하는게 문제인데 올해에는 무역수지가 흑자로 돌아서는 추세점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작년 대규모 무역적자의 주요 원인은 유가 등 원자재 상승으로 인한 수입물가 상승과 주요 수출국인 중국의 코로나19 봉쇄로 인한 수출부진입니다. 최근 유가가 안정세로 접어 들고 있고 중국의 위드 코로나 정책전환으로 생산 및 소비활동이 정상화될 것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중국 수출 회복세가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