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가 국가대표 부름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 어떤 제재나 처벌을 받을 수도 있나요?
축구 선수라고 모든 경기에 참여 하고 싶지는 않을 텐데요. 클럽팀 경기는 본인의 월급과 관련돼 있어서 쉽게 반기를 들기 어려울 것 같은 데, 국가대표 경기는 어찌보면 명예로운 부분이라 가지 않으려고 하는 선수들이 있는 것 같아서요. 그런 상황에서 국가대표 부름에 대표팀 참여를 거절하면 어떤 제재나 처벌이 발생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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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법적인 처벌은 없으며 협회 차원에서 징계나 추후 감독이 선발을 배제하는 등 비공식적인 징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중이 비판하며 따가운 시선을 보낼 수도 있겠고요.
안녕하세요. 내가 이루고 싶어했던 꿈찾기.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국대 선발이 되더라도 팀 사정이나 질병 등 문제점들이 있는 경우 개인이 국가대표 선발로 인한 국제대회 대표 차출 거부가 가능한 것으로 알 고 있는데 그 외에 개인사정으로 인한 거부는 해당 선수에게 징계를 내릴수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눈부신때까치128입니다.
네, 축구국가대표차출 시 거부하면 제제가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상벌규정에 따르면, 국가대표팀 운영규정과 협회 및 대표단의 명령 지시를 위반하였거나 기타 훈련규범을 지키지 아니한 자는 출전정지 및 자격정지 6개월 이상이라는 징계를 받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디스맨-Q84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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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기준으로 특별한 이유없이 축구대표팀 소집에 불응하게 되면 해당 선수는 최소 6개월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