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된 호우로 아파트 습기가 장난아닙니다. 대책이 없을까요?
장마가 계속되고 피해는 늘어나고 불쾌지수도 쌓여만가고 그러네요. 이러다보니 특히 저층 아파트 습기가 엄청납니다. 종일 에어컨을 틀수도 없고 끄면 바로 80% 이상 올라가고 생활 속 지혜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몽드레최입니다.
저층 아파트에서 습기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일상 생활 속에서 유용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습기를 조절하고 건조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지침입니다:
환기 시기 선택: 장마철이나 습한 날씨에는 실외의 습기가 실내로 유입될 수 있으므로, 실외의 습기가 가장 적은 시간대에 환기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침 일출 후와 저녁 일몰 시간대에 습기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환기를 위한 창문 관리: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 때에는 비가 들어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비가 오는 경우에는 창문을 닫아두고, 비가 그친 후에 실내를 환기할 수 있도록 창문을 열어보세요. 또한, 습기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창문을 열 때는 열기 창틀이 아닌 반대편 창틀을 열어야 합니다.
탈습기 사용: 저층 아파트의 습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탈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탈습기는 공기 중의 습기를 흡수하여 실내의 습기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필요한 경우 탈습기를 운영하여 실내의 습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가습기 사용 주의: 습기가 너무 많을 경우에는 가습기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는 공기 중의 습기를 추가하여 실내의 습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이미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가습기를 사용하면 실내 습도가 더 증가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내 건조 유지: 실내 건조도를 유지하기 위해 실내에서 습기를 발생시키는 활동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샤워 후 욕실 창문이나 환풍기를 사용하여 습기를 배출하고, 건조한 옷은 실내에 매달지 않고 외부에서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저층 아파트에서의 습기를 조절하고 건조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탈습기나 환기 등의 가전 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제조사의 지침을 따르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에 높은 습도와 장마철로 저층 아파트의 경우 벌레도 함께 나오는데, 비가 올때에는 한번씩 난방을 틀어서 건조를 시켜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