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고 흥미도 없어졌어요
제가 지금 21살이고 11년 동안 운동을 했어요
인생의 절반이 운동이였는데
어릴때는 당연히 프로 선수가 꿈이었죠
정말 나름 열심히 해서 성적도 잘 나오는 편이였고 입상도 몇번 했어요
근데 년 전부터 손목에 이상이 생기면서 수술을 받아야한다고 해서 운동을 거의 그만두려고 했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투자한게 있으니 프로는 따봐야하지 않겠냐라는 생각이 들어 쉬엄쉬엄 운동을 놓지는 않았어요 작년 3월에 프로테스트 예선에 5위로 올라가며 아 이번에 프로 쉽게 딸 수 있겠다 생각을 했는데
갑작스럽게 같이 사시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며 멘탈이 무너져 버렸어요
그래서 결국 프로는 못 따고 5월에 수술을 했어요
아직 손목은 아픈데 의사선생님께서는 운동을 시작해도 된다 하시는데 다시 프로테스트를 보기엔 지금 운동에 대한 흥미가 떨어졌어요
11년 동안 운동만해서 그런지 운동을 쉬면서 제 인생이 너무 행복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다시 운동을 시작하기엔 손목이 다시 망가질까 너무 무서워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현재 수술을 한 상태로 다시 운동을 이어가는 것은 힘들 수 있습니다.
재활을 통해 운동이 가능하다 라는 의사의 소견을 들을 때 까지는 꾸준히 재활 치료를 받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본인이 또 다른 창고 즉 보험적인 요소를 두어야 함이 필요로 합니다.
만약을 생각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지 못한다 라면 어떠한 돌파구는 필요로 합니다.
그때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고민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1년이라는 시간이 인생에 있어서 절반이상이네요.
저라면 프로테스트는 무조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체육인으로 남을거라면 프로활동을 하면 안되는게 맞나요? 그러면 선택지는 두가지밖에 없으세요. 지금까지 투자했던 인생을 송두리째 버리느냐, 프로테스트를 통해서 나를 다시한번 입증하느냐인데,
어떤분야의 운동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프로가 돼야만 출세길이 있는거라면 저는 프로테스트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크다는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그만큼 프로가 되기 힘든 종목이라면 더욱이 그렇겠죠. 그러니 인생에 있어서 앞으로 이 운동이 필요없다고 생각할지라도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프로테스트를 보고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인생에 가장 빛나는 십대시절을 모두 투자할 만큼 가치있다고 생각하셨을텐데, 지금 모든것을 멈추게 된다면 앞으로 다른 분야에서 도전하는 것에도 마침표를 찍지못하고 멈추게 될 가능성이 생깁니다.
아무래도 손목이 아프던 시기에 할아버지까지 돌아가셔서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을 거 같습니다. 물론 프로를 목표로 다시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거 같지는 아마 압박감이나 손목이 다시 다칠 거 같다는 두려움이 있으셔서 쉽게 시작하지 못할 거 같은데 제가 엘리트 체육인도 아니기에 말하는게 조심스럽지만 가볍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다시 도전해보시는 거 어떨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