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전혀 돌보지 않고 버리다 시피하고 망나니처럼 살아 오신 아버지와 혈육의 정을 끊고 아주 남남처럼 살고 있었는데 홀로 계신 아버지가 임종전에 병원에서 연락이 와서 돌아 가셨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