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 반사' 시기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아기가 이제 7개월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호명 반사'를 하는 시기라고 들었는데 보통 언제 부터 시작하는지, 기간으로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호명 반사라고 하는 것이, 이름을 알아 듣고 쳐다 보는 것인가요?
아니면 다른 곳을 보고 있을 때에 부모가 이름이나 다른 추임새(까꿍, 우쭈쭈 등) 이런 소리까지 포함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호명반사 즉 호명 반응은 모로반사 뒤를 잇듯이 나타나는데요.
아기는 대체로 생후 6개월 무렵부터 엄마.아빠가 아기를 불렀을 때 고개를 돌리거나 눈을 맞추는 등의 반응을 보이는 것을 호명 반응 또는 호명반사 라고 합니다.
자극에 놀라 무의식적으로 반사적 행동을 하던 시기를 지나 생후 3개월 무렵부터 소리를 들었을 때 어디에서 그 소리가 나는지를 찾는 능력이 발달하기 시작하고 생후 6개월 이후에는 엄마.아빠가 나를 부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거기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이랍니다.
반응 시기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는 태어난 이후 천천히 시각이 발달하며 생후 3~4개월쯤 완성된다고 합니다.
반면 청각은 태내에 있을 때부터 발달을 하니, 태교 음악이나 아빠 엄마의 태담이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하죠.
하지만 청각 발달에도 역시 개인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신생아는 큰 소리를 듣거나 갑자기 바람이 느껴지거나,
몸이 움직일 때 놀라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반사운동을 합니다.
이를 모로반사라고 하는데요, 아기에게 속싸개를 해주는 건 이렇게 팔다리를 뻗거나
허우적거리는 등의 행동을 방지하기 위해서죠.
이는 대체로 3~6개월 정도가 지나는 동안 빈도가 줄어들며 아기가 어느 정도
자기 몸을 가눌 수 있게 되는 시기인 생후 6개월 이후에는 거의 사라지게 됩니다.
부모는 아기의 모로반사를 방지하기 위해 속싸개를 하면서도,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가
반사행동을 보이지 않으면 걱정을 하게 됩니다.
큰 소리에 놀란다는 것은 청각이 활동하고 있다는 소리니까요.
이 모로반사의 뒤를 잇듯이 나타나는 것이 호명반응/호명반사 입니다.
아기는 대체로 생후 6개월 무렵부터
엄마 아빠가 아기를 불렀을 때 고개를 돌리거나
눈을 맞추는 등의 반응을 보이지요.
이를 호명반응이라고 합니다.
자극에 놀라 무의식적으로 반사적 행동을 하던 시기를 지나
생후 3개월 무렵부터 소리를 들었을 때
어디에서 그 소리가 나는지를 찾는 능력이 발달하기 시작하고,
생후 6개월 이후에는 엄마 아빠가 나를 부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거기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이랍니다.
시각과 청각의 발달과 딸랑이 소리, 자기 이름을 부르는 소리 등에 반응하는 시기는
아기마다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답니다.
어떤 아기 소리에 지극히 민감하게 반응하며
작은 소리에도 놀라 자주 울기도 하고,
어떤 아기는 핸드폰 소리, 문 닫는 소리 등의 큰 소리에도 반응하지 않아 부모님을 걱정시키기도 합니다.
딸랑이를 눈앞에서 흔들어 줄 때만 반응을 보이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딸랑이 소리를 내면
쳐다보지도 않는 아기도 있습니다.
그럼 꼭 이름뿐만이 아니겠죠? ^^ 다양한 소리에 반응을 할 수 있는것이고,
반응을 하고 안하고는 아이마다 다르다는점 꼭 알고 계셔주세요.
그리고 생후7개월부터 9개월은
'마마'같은 2음절 소리를 반복하면서 낼수있답니다.
이름을 부르는 소리, 사람의 목소리에 반응을 보이는 것이죠.
음악 소리와 리듬 선율에도 반응을 보일수있어요. 참고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생후 3개월 무렵에는 소리가 발생하는 진원지를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이 발달한다고 합니다. 정상 발달 과정을 거치는 아이라면 생후 6개월
무렵부터 호명반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전까지 수시로 아이의 이름을
부르고 눈을 맞추며 충분한 애정표현을 함으로써 호명반응이 가능한 시기를
당겨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작은 소리에도 놀란듯한 반응을 보이던 모로반사 시기를 지나 생후 6개월이후 주변소리에 반응하여 고개를 돌려 탐색하게 됩니다
이 시기부터 바로 본인의 이름을 알아듣고 반응하는것은 아니고 12개월정도 되야 이름에 반응하는데 개개인마다 차이가 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 아이에 따라서 다를수있으며 6개월 이후로 부터 나타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아이가 이름을 인지한 후에는 이름을 부르는것 외에도
특정소리나 딸랑이 장난감등에 반응을하여 그쪽으로 보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이러한 호명반응은 이후에 지속적으로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누군가 부르면 돌아보는것으로도 볼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호명 반응은 보통 6개월부터 가능합니다. 또, 보통 12개월 무렵까지도 아이가 호명 반응이 약하면 자폐 스펙트럼을 의심하고는 합니다.호명반응은 질문자님이 이야기 하신것처럼 이름을 불렀을 때 처다보는것을 포함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다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호명 반사'란 아기가 자신의 이름을 듣고 반응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기의 뇌가 발달하면서 청각능력이 향상되고 언어를 이해하는 능력이 강화되기 때문에 호명 반사가 나타나는 것이고, 이때 아기는 자신의 이름이나 호칭을 듣고 머리를 돌리거나 웃음을 지으며 반응합니다. 나타나는 시기는, 다를 수 있지만, 보통 6개월부터 9개월 사이에 나타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호명반응과 같은 경우에는 보통 생후 6개월 정도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이름뿐만이 아니라 다른 추임새도 포함된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