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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신의 정변 계획을 세조에게 밀고한 사람이 누구였나요?

단종의 복위운동을 꾀한 사육신인 성삼문, 박팽년, 이개, 하위지, 유응부, 유성원은 거사를 실행하기도 전에 밀고로 잡히게 됐는데 이 때 이들을 세조에게 밀고했던 사람은 누구이고 이후 이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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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

    사육신은 단종 3년(1455)에 단종의 숙부인 수양대군이 왕위를 빼앗고 단종을 영월 청령포로 유배 보내자 이에 분개하여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발각되어 참혹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이들은 거사 동지이며 집현전 출신인 김질 등이 세조에게 단종복위 계획을 밀고하여 연루자들이 모두 붙잡혔고, 혹독한 고문 끝에 일가족과 함께 새남터에서 참수형을 당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