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492년 8월에 콜럼버스는 니냐호와 핀타호, 산타마리호라는 배 세척과 100명정도의 선원들을 이끌고 항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 항해를 떠나기 위해서 정말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는 여러 해에 걸쳐서 여러 나라들의 왕에게 도움을 구했는데, 에스파냐의 이사벨라 여왕으로부터 지원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사벨라 여왕은 그가 만약 성공을 한다면 정말 큰 이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했다고 합니다.
콜럼버스는 몇 달이 지난 후에 한 섬에 닿았는데 드디어 인도를 찾아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지구는 둥글고 서쪽으로 계속 가면 인도가 나올 것이라고 믿은 자신의 생각이 옳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싶었던 것이지요.
그래서 그 섬 이름을 산살바도르라는 성스러운 구세주라고 이름을 지었고 향신료와 황금을 찾아 나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경우에는 원주민들에게 손짓, 발짓으로 물어보면서 지금 쿠바, 히스파니올라 섬까지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산타마리아호가 부서지고 선원들의 일부를 그 섬에 남겨두고 일단을 배를 달렸다고 합니다.
출처: 아메리카의 대륙에서 인도를 외친 콜럼버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