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이 오르면 한국장은 오르거나 빠지는데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미국 증시가 내려가면 한국 증시는 항상 떨어지고 미국증시가 오르면 한국 증시는 떨어지거나 오르는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국장 정말 노답 개 답답하네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그만큼 한국증시가 매력이 없는 겁니다. 하루라도 빠르게 꾸준히 한국이 아닌 미국이나 하다못해 일본, 인도 등에 투자 비중을 늘려가시는 게 내 노후를 평안하게 할 수 있는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미국주식이 오르면 우리나라 주식에도 좋은 영향을 줄수는 있지만, 꼭 그런건 아닙니다. 우리나라 주식도 우리나라만의 특성이 있으니까요. 5년동안 성적도 차이가 크네요.
우리나라 주식은 기본적으로 세계에서는 아직 신흥국에 가깝습니다. 자본주의도 상대적으로 덜 성숙해있고, 아직 휴전국가이며, 원화기반의 자산입니다.
그러니 원화가 달러대비 안좋을거 같으면 우리나라주식에 대한 매력이 떨어지니까 환율에도 영향을 받을수 있고, 북한도발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고, 무역뉴스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반도체수출이 크기 때문에 반도체 업황에도 영향을 받을수도 있고요. 오를려면 많은 것들이 좋아야하는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가 한국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두 나라의 경제적 연관성 때문입니다. 미국은 세계 경제의 중심지로, 글로벌 금융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미국 증시가 상승하거나 하락하면, 글로벌 투자자들의 심리가 그에 따라 변화하면서 한국 증시를 포함한 다른 국가의 증시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 증시가 오르면 투자자들은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져 한국 증시에도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미국 증시가 하락하면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져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의 증시도 동반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한국 경제는 수출 중심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은 한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 중 하나입니다. 미국 경제의 변화는 한국 수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는 한국 기업의 실적에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미국 경제가 호황이면 한국 기업들의 실적도 좋아질 가능성이 커지고, 이는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미국 경제가 둔화되거나 불확실성이 커지면, 한국 기업의 수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증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증시가 오른다고 해서 항상 한국 증시도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 증시는 내부 요인, 예를 들어 기업 실적, 정책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때로는 미국 증시와 다른 흐름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미국 증시와 한국 증시가 연동되기도 하지만, 반드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는 복합적인 이유가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첫째, 미국은 세계 최대 경제국이기 때문에 미국 증시의 움직임은 글로벌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 증시가 하락하면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이는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의 증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둘째, 한국은 수출 중심의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미국 경제의 변화에 민감합니다. 미국 경제가 둔화되면 한국의 수출도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한국 증시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셋째, 글로벌 투자자들은 자산 배분을 통해 위험을 관리하기 때문에, 미국 증시의 변동성이 클 경우 한국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 증시가 미국 증시와 동조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증시와 우리나라 증시가 서로 연관된 부분도 있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우리나라 무역 등 경제적인 영향을 많이 받아서 증시 흐름이 비슷하기도 하지만, 또한 우리나라는 미국 뿐만아니라 내수시장 상황, 중국, 유럽 등 다른나라와도 교역을 하기에 영향을 주고받다보니 다양한 측면에서 영향을 받아 증시가 미국 흐름과 반대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답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꼭 그렇지는 않으나 미국증시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이 워낙 큰 시장에 경제강국이기도 하고, 국내기업들도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그렇습니다. 이는 꼭 국내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이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그래서 요즘 많은 투자자들이 국장을 떠나고 미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금투세 도입 이야기가 나오면서 국장은 많이 어려워지는거 같습니다.
국내 증시 자체가 여러 경제 상황과 다른 나라들 상황에 좌지우지 되다보니 미국 증시가 좋아도 내려가고 미국 증시가 나빠도 내려가는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 계속 나오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시장이 답답한 부분이 호재는 늦게 천천히 반영하고 악재는 누구보다 빠르게 반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답답한 이유는 수급이 외국인에 의해서 변동하는데 최근에 외국인 자금이 이탈하고 개인 투자자들은
추가로 투자를 하지 않으면서 증시에 힘이 없습니다
또한 과거사례를 보면 우리나라 명절을 앞두고는 증시가 더욱 힘을 못썼고 지금이 그러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떨어지는 것이
경제지표가 좋지 않게 발표되어 그럴 수도 있으며
더불어서 외인이나 기관, 개인 등의 매도세에 따라서
그럴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의 분위기는 군중을 같은방향으로 움직임을 이끄는 요소중에하나입니다.세계증권시장의 대장인 미증시를 무시할수는없겠지요.시간적인 차이도 있을수있습니다.동시간대에 거래하는 장이아니기때문에 더욱 선행지수처럼 미증시황이 중요하구요.그렇다고 같은움직임으로 활황일때 이격을 줄이지도 못합니다.빈약한 내수시장과 외국인의 자금동향 또한 한몫을 합니다.국력의 차이가 증시뿐아니라 여러방면에 이끌림을 당하는것이겠지요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와 한국 증시는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특히 우리나라 증시는 특히 미국 증시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증시 규모가 미국의 증시 규모보다 훨씬 작은 만큼 변동폭이 미국보다 더 크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장과 한국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 증시가 오르게 되면 이와 연계된 세계의 대부분의 증시가
동반해서 상승하게 됩니다.
이는 나라간의 경제가 촘촘하게 연결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종종 국장은 나홀로 하락하게 되는 것은
한국 증시의 펀더멘털이 약하거나
한국 증시에서 빠져나가서 미국 증시로 이동하는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며, 미국의 금리 정책, 경제 지표, 기업 실적 등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 증시가 상승하면 투자자들이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신뢰를 얻어 한국 증시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반드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특히 한국 증시는 북한 리스크나 국내 기업 실적 부진과 같은 내부 요인들로 미국 증시와 다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