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치아를 치료중 크라운 종류는 어떤게 있을까요
치과에서 어금니를 치료하고 금으로 씌우는것과 치아색과같은 또다른 재료가 있더군요
61세인 제게는 어떤게 적합할지 궁금합니다
크라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료는 금, pfm(겉은 치아색도자기, 안쪽은 메탈), 메탈, 지르코니아 등이 있습니다. 나이가 중요하다기보다는 맞닿는 치아는 어떤 상태인지, 씹는힘(저작력)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어금니에는 금을 권장하나 색상이 신경쓰인다면 pfm이나 지르코니아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비용이 부담스럽고 치아 상태가 그리 좋지는 못하다면 메탈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크라운은 재질에 따라 메탈 크라운, 골드크라운, PFM크라운 등이 있습니다.
내구도는 금이 좋으나 최근에는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지르코니아를 많이 씁니다.
크라운의 종류는 골드, 세라믹, 지르코니아 등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3가지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다만 어떠한 것이 맞는지는 치아의 상태에 따라 다르며, 아래 위 교합 관계 그리고 환자 분의 저작힘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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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요즘은 대부분 치아색나는 것으로 합니다. 단단하고 닳지 않고, 보기에 좋고, 치태도 잘 달라붙지 않습니다. 그런데 치아를 덮어씌우기 위해 다듬었을 때 남은 치아의 길이가 너무 짧거나, 위아래 치아를 앙다물었을 때 높이가 너무 좁으면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금이나 메탈로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라운 종류로, 금이 강도 및 내구성 면에서 가장 우수하나 심미적으로 신경이 쓰이는 경우에는 치아색과 유사한 지르코니아, 세라믹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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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크라운 재료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은 지르코니아 크라운입니다 금의 경우에는 제작 비용이 높고 시간이 지나면서 마모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현재에는 치아색이 나는 지르코니아라는 보철물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