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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멧새247
점잖은멧새24722.01.03

복막암에 대하여 약물 치료가 가능 한지 궁금 합니다?

현제 복막암 판정이 나왔고 복수가 차고 있 습니다 간 같은 경우 복수가 차는것은 간암 말기 환자 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현상으로 알고 있는데요 복막암의 경우 왜 복수가 차는지 알고 싶어요 그리고 현제 2기에서 3기로 가기 바로 전단계 라고 하는데요 약물 치료가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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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복막암의 경우 복막에 암세포가 있는 상태라서 복막을 통해 체액이 빠져 나옵니다. 그래서 복수가 차는 증상이 흔하지요. 간암으로 인해서 생기는 복수랑은 약간 양상이 다르구요. 장 마비도 흔하게 나타나구요. 복막암은 초기가 아니라면 수술이 어려워서 항암 치료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현재 상태가 좀 더 중요하다 판단되지만 3기라면 5년 생존율이 15~45% 정도, 1-2기라면 70-90% 정도 됩니다. 일단 치료는 시작해 봐야 경과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05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복막암의 경우는 수술적인 처치가 불가능하고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로 증상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치료를 지속하게 됩니다. 주치의와 세부 스케쥴에 대한 상의가 필요합니다.2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복막암 치료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복막 전이암 치료는 수술과 항암치료, 복강내 온열화학요법 등이 시행된다. 수술은 개복해서 복강 내 덩어리를 물리적으로 제거한다. 하지만 미세 암세포(5mm이하)는 수술로 제거하기엔 한계가 있다. 이에 항암제를 투여하는 항암요법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