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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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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말실수, 몇살까지 용서가 되는걸까요?

초등학교 저학년이면, 아직 세상에 대해 잘알지 못하니, 조금씩 교정하고, 고쳐 나가면 말실수도 줄어들 수 있을까요? 사회화 되면서 눈치라는게 생길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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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의 말 실수는 몇 세까지 용서가 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용서라고 하기보다는 이해와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이들의 실수는 성장의 일부라 할 수 있겠습니다.

    실수가 반복된다면 왜 그런 실수를 하는지 원인을 살펴보고, 아이의 감정과 상황에 귀를 기울여줍니다.

    실수 뒤에 스스로 회복하고 배우는 법을 알려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말 실수를 하는 이유는

    상황에 걸맞게 말을 전달함을 아직 모르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한 참 배워가는 시기 이기 때문에 적절한 언어 사용이 미숙하기 때문에 말 실수하는 부분이 클 수 있습니다.

    아이가 말 실수를 했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방금 전 사용한 언어를 적절치 않았음을 알려주고

    왜 방금 전 사용한 언어가 적절치 않았는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준 후, 아이의 언어적인 부분을 지도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행동의 변화가 보일 때 까지 매일 반복적으로 밥상머리교육 시간을 통해서 꾸준히 알려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도 말 실수를 줄일려면 세상에 대한 경험의 시간이 필요 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위치에 따라

    상황에 따라 거짓말도 하고 상대방을 속이기도 합니다

    자신에 행동이나 말에 대한 책임에 대해서는 아직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먼저 실수나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 마다 타고나 성향이 있어 어린 나이에도 눈치를 빨리 알아 채는 아이가 있는 반면 눈치 없이 행동 하는

    아이도 있고 성인이 되어도 눈치 없다고 말을 듣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타고난 성향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상황 판단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 진다면 보다 빠르게 눈치라는 것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말실수는 성장하면서 점차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아이의 말실수른 줄이도록 격려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 저학년이면 아직 세상과 사람 마음을 다 이해하기엔 어려운 나이라 말실수가 자연스럽습니다. 보통 사회적 눈치(타인 시선 고려)는 초등 중-고학년부터 더 발달합니다. 그래서 저학년 땐 부모가 차분히 알려주고, 왜 그런말이 실수인지 설명해주면 서서히 교정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말실수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어느 정도 용서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세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사회적 규범이나 감정을 잘 알지 못해 실수가 많습니다. 하지만 부모나 교사의 교정과 피드백을 통해 조금씩 바르게 교정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시기에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말의 중요성을 배우며 점차적으로 상황에 맞는 적절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사회화가 이루어지면서 "눈치"도 생기고, 타인의 반응을 통해 무례한 말이나 기분 상하게 하는 표현을 피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 까지는 의도치 않게 말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실수를 하고 고치고 배우면서 성장하게 되는 거죠.

    부모님이 항상 모범된 모습을 보여 주시고, 올바른 감정 표현의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올바른 표현에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