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B NICE 신용점수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
KCB는 868점, NICE는 731점으로 차이가 많이 나는데, 혹시 둘의 기준이나 산정 방식이 많이 다른가요? 차이가 어디서 나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평가기관 KCB는 신용거래 형태(38%)와 장기 연체 이력(32%)에 더 많은 평가 기준을 두며, NICE는 상환 이력(28.4%)과 부채 수준(24.5%)을 더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두 기관은 평가 기준, 가중치, 데이터 수집 범위가 달라 점수 차이가 발생합니다.
특히 거래 내역 반영 시점과 금융, 비금융 정보 활용 범위에서 차이가 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KCB와 NICE 신용점수 차이는 두 기관이 신용평가에 사용하는 기준과 가중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NICE는 대출 상환 이력과 거래 기간에 더 무게를 두어 연체 없이 꾸준히 잘 갚는 사람에게 높은 점수를 주고, KCB는 신용거래 형태와 부채 수준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고금리 대출이나 카드론 사용이 많으면 점수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금융거래를 해도 점수와 등급이 다르게 나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KCB는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 이용 횟수 등에 더 민감한 반면, NICE는 대출 총액과 담보 여부에 더 비중을 두는 편입니다. 또한 KCB는 한도 대비 사용 비율과 최근 거래를 더 빨리 반영하고 NICE는 전체 신용 잔액 대비 비율을 중요하게 여기고 신규 거래보다는 거래 기간 안전성을 더 중요시하게 여깁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신용점수에 차이가 나는 것은 두 신용정보회사에서 가산점을 주는 항목이 다르기 떄문입니다. 특정한 하나의 회사에서는 대출과 관련된 것을 잘 상환했는지에 따라 점수가 오르는 방면에, 다른 하나는 돈의 소비 등을 잘 대금지급을 잘하는지등에 따라서 조금씩 다릅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을 은행에서 어디 신용정보회사것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신용도가 조금씩 달라진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두 곳 모두 신용점수를 매기지만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KCB는 카드 사용 내역과 대출 상환 이력 같은 최근 금융 활동 비중이 크고 NICE는 거래 기간이나 금융기관 수 같은 장기 신용 패턴을 더 많이 반영합니다. 또 각각이 갖고 있는 데이터 범위도 다릅니다. 일부 은행이나 카드사 정보가 한쪽에만 전달되는 경우가 있어서 같은 사람이라도 점수가 달라집니다. 사용 중인 대출 상품 종류나 건수에 따라 한쪽 점수만 크게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디서 차이가 발생하는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각기 다른 사기업에서 본인들이 만든 CB스코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점수를 산출하고 있기 때문에 무엇 때문인지 공개는 안됩니다
이 점수를 기반으로 은행들은 대출을 어떻게 할지 결정을 하는데 이 때도
산출 근거를 명확하게 공개하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최고 점수 차이에서 오는 차이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KCB는 최고점이 1,000점이고 NICE는 900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양사가 평가하는 항목에 있어서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연체 이력의 경우 KCB는 과거 연체 누적기록을 더 강하게 반영하고, NICE는 최근 연체 여부를 더 민감하게 반영합니다.
신용거래 기간 면에 있어서는 KCB는 장기 거래의 안정성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NICE는 최근 1~2년 변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두 기관의 점수에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부분 개인신용점수 보면 KCB 가 더 높습니다 저도 KCB 는 1000점인데 NICE 931점이네요
KCB 나 NICE 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인 신용점수를 평가하고 관리하는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회사의 기준이나 산정방식을 알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각 신용평가사들마다
평가 항목에 따른 비중이 다르기에
이에 따른 점수가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두 신용평가사의 점수 차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렇게 신용점수에 차이가 나는 것은
바로 두 평가사가 치중하는 점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KCB와 NICE 신용점수 간의 차이는 주로 평가 항목에 대한 가중치와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두 기관 무도 신용점수를 산정하지만, 무엇을 더 중요하게 보는가에 차이가 있습니다.
KCB는 신용 거래 형태를 가장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즉, 어떤 종류의 금융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지를 중요하게 봅니다. 대출의 종류와 신용카드 사용 패턴에 큰 가중치를 둡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총 부채의 규모를 중요하게 봅니다.
NICE는 상환 이력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즉, 빚을 얼마나 성실하게 갚아왔는지를 중점적으로 봅니다. 연체 없이 꾸준히 상환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신용 거래를 시작한 기간이 길수록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KCB(868점)와 NICE(731점)의 신용점수 차이는 평가 기준과 가중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KCB는 신용거래 형태(카드 사용, 대출 종류 등, ~38%)와 최근 거래 내역에,
NICE는 상환 이력(연체 여부, ~31%)과 장기 거래 기간(~13%)에 더 높은 비중을 둡니다.
예를 들어, 카드 할부나 현금서비스가 많으면 KCB 점수가 낮아지고, 연체 기록이나 짧은 거래 이력은 NICE 점수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금융기관별 선호도도 다르므로(예: 국민은행-KCB, 신한은행-NICE), 두 점수를 모두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