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말할때 차분하게 말하는 방법
생각없이 수학문제 풀려는 초딩
고민안하고 무조건 물어보는 행동에 욱하거든요 아직 어린 초2에요
화가 날때 어떤 마음을 먹고 대하는게 맞을까요
보통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가 아이에게 화로 분출될 때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양육자가 취미생활을 갖는 것도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과 만나 차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필요합니다.
자기 계발서나 육아 관련 도서, 동영상을 통해서 아이를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는 아이답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지 양육자를 화나게 하려는 의도가 없다는 것을 안다면 조금 더 감정을 조절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어른도 생각없이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만큼 본인의 감정과 속도를 조절하는 것은 힘든 일 입니다. 아이에게 화를 내지 마시고 차분히 계속 이야기 해주세요. 크게 심호흡 하기 연습도 같이 하고 잘하면 칭찬도 해주세요. 부모님이 함께 한다면 아이들은 금방 차분해 질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말할때 차분하게 하는 방법은 정말로 어려울 것입니다. 부모님의 성향에 달려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이가 화를 내면 본인 스스로 쉼호흡을 하면서 삭혀주셔야 되는데 이는 절대로 쉬운게 아닙니다. 차분하게 생각하시고 아이의 입장에서 최대한 생각을 해주셔야 되겟습니다. 화를 많이 내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우리 아이들도 화가 많은 아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참아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화나는 감정이 올라온다면 잠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호흡을 가다듬고 마음을 진정시키도록 하세요.
그리고 나서 아이가 왜 이러한 것을 물어보게 되었는지 아이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봐주세요.
아이의 이야기가 시작되면 아이의 이야기의 귀를 기울여 경청을 해주고,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도록 하세요.
아이의 이야기가 다 끝나면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한 후에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를 푸세요.
그시간까지는 최대한 고민을 하도록하고
그 이후까지 안풀리면 물어보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하루에 문제수 또는 장수를 정해놓고
그것도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를 풉니다.
그래야 집중하면서 문제를 풀더라고요.
욱하는 부모님의 마음보다 질문하는 아이입장에서 대하면 좋을듯해요.
부모의 화가나는 기준을 없애는것이 좋아요.
호흡만 잘해도 감정조절이 되는데요.
깊게 들이 마셨다가(복부에 크게 부풀렸다가)
깊고 길게 날숨하세요.(복부에 힘을 주며 천천히 내뱃기)
(들숨날숨) 3번 반복해 보세요.
마음이 가라앉고 편해져요.
도움을 요청하는 아이에게 좋은마음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면 좋겠어요~
부모님들도 사람이다 보니 아무래도 육아를 하시다보면 참기 힘든 상황이 닥쳐 그럴 때마다 화가 치밀어 오르는 순간이 오는데요. 내 마음속에 참을인 이 한자를 새겨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인생에 도움을 주는 사람은 부모 나 자신이라는 확신을 가지시고 의무감과 책임감으로 아이들을 훈육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