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제조공장 창업하려하는데 질문이요
18년 정도 하던일이고..
기존 회사에선 약 10년정도.
이제라도 작게라도 내년쯤에 창업하려하는데..
창업하며 사업자대출을 받는게 나은지..
기존회사 퇴사전에 대출을 최대한 미리 받는게 나은건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대출을 퇴사전 받는거랑.
퇴사후 창업할때 받는거랑 어떤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퇴사 전에 대출을 받는 것이 일반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직장이 있을 때는 안정적인 소득이 있기 때문에 대출 심사에서 신용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퇴사 후에 사업자 대출을 받으려면 사업 성과나 초기 매출을 증명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사업이 초기 단계에서 안정적이지 않다면 대출을 받기 어려울 수 있고 금리가 더 높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니 현재 직장에서 대출을 미리 받아 창업 자금을 준비하는 것이 더 나은 전략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퇴사 전 대출과 창업 후 사업자 대출 사이에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요소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 퇴사 전 대출.
신용 상태:
퇴사 전에는 고정적인 소득이 있기 때문에 대출 심사에서 더 유리한 조건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소득이 일정하게 증빙되면 금리도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대출 한도:
현재 직장에서의 소득이 대출 한도에 영향을 미치므로, 퇴사 전 대출을 받으면 한도를 최대한 높게 받을 수 있습니다.
안정성:
사업의 성공 여부가 불확실할 때, 직장 소득을 바탕으로 대출을 받는 것이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2. 퇴사 후 창업 시 사업자 대출.
사업 실적:
창업 후에는 사업 실적과 자산을 바탕으로 대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기 사업자에게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업이 자리 잡기 전에 대출 한도가 낮거나 심사 과정이 더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정책 지원:
창업자를 위한 정부 지원 대출이나 소상공인 대출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런 대출은 조건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추천.
현재 소득이 있는 상태에서 퇴사 전에 대출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후 창업을 하더라도 기존 대출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퇴사 전 대출을 받기 전에 은행이나 금융기관과 상담하여 대출의 조건과 금리를 충분히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업자 대출을 받으시는게 용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퇴사 전 개인 명의로 받으시면 그냥 개인 부채이지만 사업자 대출을 받으시게 된다면 그 이자에 한해 비용 처리도 가능합니다.
즉, 대출이자는 소득세 신고 시에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단, 자산을 초과하는 대출 금액에 관해서는 경비처리가 불가능하기에 본인의 자산을 확인하고 대출액을 조정해야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소상공인 진흥공단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나라 창업을 위한 대출이라든가 교육 등의 프로그램들이 있거든요 우선은 이곳 소상공인 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본인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따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소상공인 창업자 사업자대출 조건을 충족하면 퇴사 후에 받으시는 게 각종 지원사업 및 금리, 한도 측면에서 유리할 거예요. 회사를 다니면서 소득 인증을 통해 신용대출을 받으시면 금리도 더 높고 한도는 낮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창업을 준비하면서 대출 시기를 고민하시는 상황에서, 두 가지 선택에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퇴사 전에 대출을 받는 경우, 현재 직장을 유지하고 있는 동안 소득이 꾸준히 발생하므로 금융기관에서 신용을 더 높게 평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대출 심사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더 좋은 조건의 대출을 받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퇴사 후에는 소득이 일시적으로 없어지기 때문에, 대출 심사가 더 까다로워질 수 있고 한도가 줄어들거나 금리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퇴사 후 창업을 시작하고 나서 사업자 대출을 받는 경우, 창업 지원 대출이나 소상공인 대상 특별 대출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창업 이후에는 사업 계획서와 예상 수익 등을 바탕으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이러한 대출 조건도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 사업이 안정되기 전까지는 수익이 불확실하므로, 대출 상환에 대한 부담을 미리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 대출 조건이 유리하다면 퇴사 전에 대출을 받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지만,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지도 함께 고려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퇴사전 대출을 받으신다면 개인소득및신용등급을 기준으로 개인 신용대출을 받으시게 됩니다.
퇴사 후 사업자를 내신 상태에서는 사업자 대출을
받으셔야하며, 사업자의 매출이 아예없는 상태에서는 금액이 작을 뿐더러 아예 진행이 안될 수 있으며 금리 또한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