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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보람찬콘도르60
보람찬콘도르60

작은 제조공장 창업하려하는데 질문이요

18년 정도 하던일이고..

기존 회사에선 약 10년정도.

이제라도 작게라도 내년쯤에 창업하려하는데..

창업하며 사업자대출을 받는게 나은지..

기존회사 퇴사전에 대출을 최대한 미리 받는게 나은건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대출을 퇴사전 받는거랑.

퇴사후 창업할때 받는거랑 어떤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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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퇴사 전에 대출을 받는 것이 일반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직장이 있을 때는 안정적인 소득이 있기 때문에 대출 심사에서 신용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퇴사 후에 사업자 대출을 받으려면 사업 성과나 초기 매출을 증명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사업이 초기 단계에서 안정적이지 않다면 대출을 받기 어려울 수 있고 금리가 더 높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니 현재 직장에서 대출을 미리 받아 창업 자금을 준비하는 것이 더 나은 전략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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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퇴사 전 대출과 창업 후 사업자 대출 사이에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요소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 퇴사 전 대출.

    신용 상태:

    퇴사 전에는 고정적인 소득이 있기 때문에 대출 심사에서 더 유리한 조건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소득이 일정하게 증빙되면 금리도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대출 한도:

    현재 직장에서의 소득이 대출 한도에 영향을 미치므로, 퇴사 전 대출을 받으면 한도를 최대한 높게 받을 수 있습니다.

    안정성:

    사업의 성공 여부가 불확실할 때, 직장 소득을 바탕으로 대출을 받는 것이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2. 퇴사 후 창업 시 사업자 대출.

    사업 실적:

    창업 후에는 사업 실적과 자산을 바탕으로 대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기 사업자에게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업이 자리 잡기 전에 대출 한도가 낮거나 심사 과정이 더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정책 지원:

    창업자를 위한 정부 지원 대출이나 소상공인 대출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런 대출은 조건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추천.

    현재 소득이 있는 상태에서 퇴사 전에 대출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후 창업을 하더라도 기존 대출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퇴사 전 대출을 받기 전에 은행이나 금융기관과 상담하여 대출의 조건과 금리를 충분히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업자 대출을 받으시는게 용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퇴사 전 개인 명의로 받으시면 그냥 개인 부채이지만 사업자 대출을 받으시게 된다면 그 이자에 한해 비용 처리도 가능합니다.

    즉, 대출이자는 소득세 신고 시에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단, 자산을 초과하는 대출 금액에 관해서는 경비처리가 불가능하기에 본인의 자산을 확인하고 대출액을 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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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소상공인 진흥공단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나라 창업을 위한 대출이라든가 교육 등의 프로그램들이 있거든요 우선은 이곳 소상공인 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본인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따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소상공인 창업자 사업자대출 조건을 충족하면 퇴사 후에 받으시는 게 각종 지원사업 및 금리, 한도 측면에서 유리할 거예요. 회사를 다니면서 소득 인증을 통해 신용대출을 받으시면 금리도 더 높고 한도는 낮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창업을 준비하면서 대출 시기를 고민하시는 상황에서, 두 가지 선택에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퇴사 전에 대출을 받는 경우, 현재 직장을 유지하고 있는 동안 소득이 꾸준히 발생하므로 금융기관에서 신용을 더 높게 평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대출 심사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더 좋은 조건의 대출을 받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퇴사 후에는 소득이 일시적으로 없어지기 때문에, 대출 심사가 더 까다로워질 수 있고 한도가 줄어들거나 금리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퇴사 후 창업을 시작하고 나서 사업자 대출을 받는 경우, 창업 지원 대출이나 소상공인 대상 특별 대출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창업 이후에는 사업 계획서와 예상 수익 등을 바탕으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이러한 대출 조건도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 사업이 안정되기 전까지는 수익이 불확실하므로, 대출 상환에 대한 부담을 미리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 대출 조건이 유리하다면 퇴사 전에 대출을 받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지만,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지도 함께 고려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퇴사전 대출을 받으신다면 개인소득및신용등급을 기준으로 개인 신용대출을 받으시게 됩니다.

    퇴사 후 사업자를 내신 상태에서는 사업자 대출을

    받으셔야하며, 사업자의 매출이 아예없는 상태에서는 금액이 작을 뿐더러 아예 진행이 안될 수 있으며 금리 또한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