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7살인데 저녁먹고 7-8시만 되면 집에 가자고 합니다.
처가집을 자고 가려고 갔다가 애가 난리치는 통에 밤 11시에 집에 돌아올 정도구요.
그러다보니 어디를 놀러 가기가 어렵네요
좋은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왜 집에 가고 싶어하는지
이유를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좋아하는 장난감이 있을 수도 잇고
다른 이유가 있을수 도있을 것 같습니다
이유를 해결해주시는 ㄱ서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대해서 거부감이 들수도 있습니다
이럴땐 억지로 밖에 있는것보다
집으로 가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다만 아이에게 외부에서도 괜찮다는것을 꾸준히 알려주면서 안정감을 가지도록 해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충분히 의사표현을 자유롭게 할수 있는 나이이기에 아이에게 물어봐주세요 왜 집에 가고싶은지... 주변의 상황을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질문 글만으로는 아이가 왜 집에 가고 싶어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 상황에서 아이에게 물어봐주세요 왜 집에 가려고 하는지요 ^^;; 생각보다 답은 가까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집에 갈 수 없음을 알려주세요,
거리가 먼 곳도 있을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집을 못가지만 여기에서 엄마아빠랑 재밌게 놀고
코 자자 이런식으로 달래보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이불 등을 챙겨가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설은 곳에서는 잠을 못자는 아이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럴 때는 아이 애착 물건을 함께 가져가세요.
평소 아끼던 장난감이나, 애착 이불을 챙겨가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환경이나 습관에 매우 익숙합니다. 자신의 방에서 자기 전에 늘 정해진 어떤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 자신의 습관에 변화가 생기고 자신의 방이 아닌 낯선 곳에서 자는 것에 저항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집을 떠나 다른 곳에서 잘 준비가 되었을 때 그들은 친구들과 친밀하게 지내는 새로운 방식을 발견하게 됩니다. 함께 게임이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경험은 아이들의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집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러한 때에는
오히려 더 여행이나
다른 곳을 많이 다녀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 아이는 잠자리가 바뀌면 잠이 쉽게 들지 못하는 성향인 것 같습니다.
집이 아닌 곳에서 적응을 하게 하려면 평소에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등을 가져가서 놀게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애착이불이나, 애착 인형 등도 가져 가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