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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바람의 검심 22.09.19

당뇨 전단계 위험상황에서, 당화혈색소를 낮추는 좋은 방법을 알고싶네요.

나이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당화혈색소를 정상수치로 회복할 수 있는 의학적인 대처방법이 있을까요? 평소에 하는 유지관리 또한 아주 중요하다고 하던데요.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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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혈당을 관리하는 데에서는 어떤 음식이 좋고 어떤 음식을 먹을지 보다는 어떠한 음식을 먹지 않는지 중요합니다. 고탄수화물, 고당분 음식물을 먹을 경우 혈액 내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해주어야 하며, 고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여 원활한 당 조절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매 식후 30-1시간 가량 간단한 유산소 운동을 하여 혈당 상승을 최대한 억제시켜 주어야 하며, 장기적으로는 근력을 키워 기초대사량 및 근육의 당 사용을 최대한 높여놓는 것이 좋습니다.

    당 관리에 술을 마시는 것은 나쁩니다. 그 이유는 췌장에 타격을 주기 때문입니다. 췌장은 인슐린을 저장하고 분비하는 장기인데, 이러한 췌장이 타격을 받으면 인슐린의 분비 및 저장 능력이 저하되어 혈당 조절에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 관리 해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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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1시간 정도 하시기 바랍니다. 규칙적인 식습관, 수면습관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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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구 당부하 검사에서 75mg의 포도당을 섭취한 뒤 측정한 2시간째 혈당이 140~199이거나

    공복 혈당이 100~125

    당화혈색소가 5.7 이상인 경우도 내당능장애(당뇨전단계) 로 볼 수 있습니다.

    식습관 개선과 꾸준한 운동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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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식단관리와,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식단관리라 함은 탄수화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며 , 이는 혈당 조절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운동 측면에서는 유산소 운동도 도움이 될수 있으며, 함께 근육을 늘릴수 있는 중량 운동 또한 도움이 됩니다. 그 이유는 인슐린 자체가 GLUT4 라는 포도당 수송체가 근육세포막에 나타나게 되게하여, 포도당 수송을 촉진시키는데, 당뇨는 인슐린의 민감도가 낮아지게 되면서 이 작용이 잘 일어나지 않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근육운동을 하게 될 경우, 근육이 수축하는 과정 속에서 포도당을 근육 내로 유입시키게 되는데 이 과정들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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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9.19

    안녕하세요.

    매끼마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식사 후 운동을 하고, 체중 관리를 하면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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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당뇨의 전단계는 약물 치료보다는 생활 습관 개선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하루 30분 이상의 운동과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을 포함한 식사조절, 정상체중까지 살빼기를 3개월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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