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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4

비중과 밀도의 차이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실생활에서 설탕이나 소금을 많이 넣으면 물체가 뜨는 현상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런 현상은 비중으로 봐야하는지 밀도로 봐야하는지 몰라서요. 물분자의 틈이 없어진다고 언뜻 기억이 나는데요. 비중과 밀도와 관계가 없다면 어떤쪽으로 설명되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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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검붉은코뿔소 34
    검붉은코뿔소 3423.05.26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밀도는 질량을 부피로 나눈 양을 의미합니다.

    비중은 기준이 되는 것과 비교되는 것의 비율로 계산이 됩니다.

    물체가 뜨는 현상을 비교 시에는 비중을 통해서 비교하는 것이 용이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밀도와 비중은 혼동되기 쉽지만, 밀도는 질량을 부피로 나눈 양이며, 비중은 기준 물질과 비교되는 밀도의 비라는 점으로 다른 것이다. 따라서, 물질이 물에 뜨거나 가라앉는다는 것은 비중으로 판단하는 것이 좀 더 용이하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체가 뜨거나 가라앉는 현상을 관찰할 때, 이러한 현상은 물체의 밀도와 물의 밀도의 비교를 통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설탕과 소금은 각각 물의 밀도보다 낮거나 높은 밀도를 가지기 때문에 물체가 뜨거나 가라앉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체가 뜨는 현상은 물체의 부력이 물체의 무게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부력은 물체가 액체나 기체 중에 있는 경우 액체나 기체에 작용하는 힘으로서 물체가 밀려나는 힘입니다.

    이 때, 물체가 뜨는 정도는 물체의 부피와 액체나 기체의 밀도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물체가 뜨는 현상을 설명할 때는 물체의 부피와 액체나 기체의 밀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밀도와 비중은 둘 다 물체의 무게와 부피를 이용한 개념이지만, 비중은 물의 밀도를 기준으로 한 상대적인 개념이고, 밀도는 물체의 질량과 부피의 비를 나타내는 절대적인 개념입니다.


  • 안녕하세요.

    밀도 차이가 맞습니다.

    비중은 물을 기준으로 각 물질별 밀도를 수치화한 것입니다.

    물의 비중을 1이라도 했을 때 2의 비중인 물질은 물의 밀도보다 2배 높다고 아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비중은 무게입니다. 밀도도 무게 입니다. 비슷한 말 입니다.


    비중은 물에 비교한 무게 입니다. 물에대한 비교 무게 입니다.


    밀도는 단위부피에 대한 무게 입니다. 표현방법이 다양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비중은 물질의 고유 특성으로서 기준이 되는 물질의 밀도에 대한 상대적인 비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액체의 경우 1 기압 하에서 4 °C 물을 기준으로 하고, 기체의 경우에는 20 °C 공기를 기준으로 한다.

    밀도는 물질의 단위부피질량이며, 국제단위계에서의 단위는 kg/m3이다. 밀도는 세기 변수(intensive variable)로서 물질의 특성을 나타내는 양이다.
    물에 설탕 소금을 넣으면 비중은 올라가갑니다. 밀도도 올라가지요. 어떻게 보면 둘다 관려이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