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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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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무기의 발전이 공중전에 미칠 영향은 무엇일까요?

세계 각국이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및 양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극초음속 미사일과 같은 초고속 무기의 발전이 공중전의 양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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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극 초음속 무기의 발전은 공중전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것으로 예상됩니다.

    마하5이상의 압도적인 속도와 예측 불가능한 기동성을 가진 극 초음속 무기는 기존 방공망으로 요격하기 매우어렵습니다. 이는 공중전에서 탐지 및 대응 시간을 극적으로 단축시키며 속도와 기동성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결과적으로 상대방의 극초음속 무기를 방어하기 위한 새로운 요격 시스템 및 방어 전력 개발이 시급해질것이며 공격 측은 기존 방어 체계를 무력화할수있는 강력한 수단을 갖게 됩니다. 이는 공중전의 양상을 바꾸고 미래 군사 기술 개발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극초음속 미사일과 같은 초고속 무기의 발전은 공준전의 양상을 다음과 같이 변화시킬것입니다

    • 방어 체계 무력화 : 기존 방공 시스템이 극초음속 미사일에 대응하기 어려워짐

    • 반응 시간 단축 : 의사결정과 대응 시간이 줄어들어 ai기반 방어 시스템 중요성 증가

    • 전술변화 : 새로운 회피 및 공격 전술 개발 필요

    • 정밀 타격 능력 향상 : 전략적 목표물에 대한 정밀 타격 가능성 증가

    • 우주 영역 중요성 증대 : 조기 경보 및 방어를 위한 우주 기반 시스템의 필요성 증가

    • 네트워크 중심 작전 강화 : 실시간 정보 공유와 통합 지휘통제 중요성 증가

  •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우선 반대로 초고속 무기의 발사와 경로 등을 추적할 수 있는 수단도 함께 발전이 될 것 같습니다. 빠른 속도로 공격한 것을 인지 못한다면 먼저 공격한 사람이 무조건 이길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기 때문이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태현 전문가입니다.

    공중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극초음속 미사일과 같은 초고속 무기의 개발은 공중전의 모습을 완전히 바꿔놓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변화는 속도와 기동성, 방어 시스템, 전략 및 전술 등 다양한 측면에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먼저, 극초음속 무기의 압도적인 속도와 예측 불가능한 기동성은 공중전에서 속도와 기동성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비행하는 극초음속 무기는 기존 방어 시스템으로는 요격이 거의 불가능하며, 변칙적인 기동으로 적의 방어망을 쉽게 뚫을 수 있습니다. 이는 공격측에 엄청난 이점을 제공하며, 제공권 장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대공 방어 시스템은 극초음속 무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제공권 상실 가능성을 높이며, 새로운 방어 기술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극초음속 무기의 빠른 속도는 조기 탐지 및 경보 시스템의 중요성을 더욱 높입니다. 적의 공격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초고속 무기의 등장은 전략 및 전술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극초음속 무기의 위력은 선제 공격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적의 핵심 시설 및 방어 체계를 조기에 무력화하는 것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극초음속 무기를 탑재한 새로운 전투기, 폭격기, 드론 등이 등장하면서 공중전의 양상은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질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극초음속 무기의 효과적인 운용을 위해서는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수집 및 분석이 필수적이므로 정보전의 중요성도 더욱 커질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초고속 무기의 발전은 공중전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입니다. 속도와 기동성, 방어 시스템, 전략 및 전술 등 다양한 측면에서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일단 미사일 부분을 보면
    극초음속 순항미사일은
    기존의 초음속(Supersonic) 순항미사일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적이 탐지하더라도
    방어를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탄도미사일은
    탄도 곡선(Ballistic Curve)을 그리기 때문에
    높이 올라갈수록 레이더에 조기 탐지될 확률이 커지고, 탐지에 따른 요격 확률도 높아집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탄도미사일은 발사 후 대기권
    진입 전에 탄두가 분리되고
    탄두는 일반적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낙하하기 때문에 목표지점 파악이 쉽고 요격도 가능해집니다만,
    극초음속 글라이더는 발사가 탐지되더라도 성층권 안에서 비행 코스를 바꾸는 활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행궤적 산정과 요격이 매우 어렵습니다.
    이런 사유들을 봤을 때 결국
    극초음속 무기는 탐지를 하더라도
    그 무기의 요격이 쉽지않다는 점 때문에
    위력이 배가 되는데요

    올해 초 뉴스를 참고하면
    미국 국방전문 매체 디펜스뉴스에서
    미 공군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공중발사 신속대응무기'(ARRW)를 장착한
    B-52 폭격기가  괌 앤더슨 기지에서 출격해
    마셜제도의 레이건 검사장에서 시험을 진행했다고 전했는데요.
    공중에서 쏴버리는 극초음속 무기까지
    시험발사진행이 된 상태입니다.

    이번 시험은
    록히드마틴사가 제조한 극초음속 미사일로,
    공식 명칭은 'AGM-183A 공중발사 신속대응무기'입니다.

    결국 공중전에서도 극초음속 무기발사가 가능해진 시점인데
    6세대부터는 단지 레이더성능과 스텔스 수준
    그에 더해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더해지는 형국으로
    완벽한 스텔스, 그것마저 탐지할 최신레이더기술
    그 기술의 차이에서 승패가 갈릴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일단 탐지되는 순간
    적보다 우수한 스텔스로 최대한 근접 후
    극초음속 미사일로 공격하게된다면
    당하는 순간도 느끼지 못한채
    괴멸되는 처참한 결과로 이어질 것은
    명확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