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현미 도정한지 한달 가까이 된 거 먹어도 될런지
보통 쌀은 도정한지 14일 이내에 먹어야 하고 아무리 오래 되어도 한 달 이내에는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게 백미에만 적용되나요 현미도 마찬가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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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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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
벼 나락상태에서 도정한 현미는 7시간이 지나면 외강층에서 부터 산화가 시작합니다.
현미는 냉장보관을 해줘야 산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만약 냉장보관을 하지않고 일주일이 지나면 현미 표면에 산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원래가지고 있는 영양성분이 많이 파괴됩니다. 15일이 지나면 본래 표면에 가지고 있는 현미의 영양성분과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산패가 됩니다.
그래서 냉장보관을 해야 산패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냉동보관은 안됩니다. 냉동보관은 식감을 급격히 떨어지게되므로 냉장보관이 어렵다면 최대한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되 직사광선을 피해야 합니다.
현미를 구입할 시점은 어느정도 산화가 시작되었다고 보면됩니다.
어떻게 보관 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달이상 보관 한것은 비추천 드리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도정한 쌀 한달 정도 지난것도 드셔도 됩니다.
한달이내에 드시라는것은 최상으로 드시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식단전문가입니다.
현미가 한 달이 지나고도 충분히 신선하고 상태가 좋다면 먹어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시각적으로나 냄새나 맛이 이상하게 변한 경우에는 먹기 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