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가 사무실 비품 식품등을 집으로 가져가요.
제가 물품 담당이라 비품 관련 재고파악을 해야하는 입장이라서 잘 아는데요
요즘들어 너무 빨리 비품들이 떨어지더라구여..
유심히 체크하고 있는데 직장동료 한명이 비품을 챙기는걸 목격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볼펜 한자루 정도는 괜찮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습관이 되면 윤리경영에 위반되고 횡령에 해당될수 있을거 같아요.
기회가 되실때 따로 동료와 대화를 해보는게 좋을거 같고요, 그래도 고쳐지지 않으면 바로 위 상사분에게 보고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어쨌든지 재고관리가 질문자님 업무시라니 업무적으로 처리할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 직장동료가 사무실비품 식품을 집으로 가져가면 이야기해주세요. 한번더 그러면절도로 회사 짤릴수있다고요. 엄현이 회사 물품을 가져가면 절도입니다. 계속 이야기해도 안되면 인사처리해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정도가 심하면 주의를 주시고 그럼에도 지속된다면 윗선에 보고하시죠.
엄연한 횡령행위입니다.
그러한 소소한 횡령이 결국엔 소소한 복지를 사라지게 만들죠.
안녕하세요. 창백한땅돼지35입니다.
회사 비품도 법리적으로 보면 회사의 재산입니다.
따로 챙겨가는건 횡령에 해당합니다.
다만 해당직원이 그러한 법리적해석을 모르고있을 경우가 있으니 메모장에 공용으로 이용하는 비품이니 아껴서 이용해달라는 문구를 기재해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비품 모여있는 비품함 근처에 비품도 회사 재산입니다... 아껴서 사용해 주세요.. 이런식으로 없던 글을 부착해 놓으면 자제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그분에게 먼저 이야기를 해서 가지고가지 말라고 알려주는게 좋겠네요.
그래도 고쳐지지 않을땐 윗선에 보고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