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좋은 산책로가 있을까요?
집 근처에서 조용하고 한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멋진 산책로가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시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평소에 운동도 할 겸, 머리도 식힐 겸 산책을 자주 하는 편인데... 집 주변에는 마땅히 걷기 좋은 곳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사람 많은 곳은 피하고 싶고, 자연을 느끼면서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그런 숨겨진 명소가 있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주변에 예쁜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나 숲길 같은 곳이 있다면 꼭 좀 알려주세요... ㅠㅠ 주말에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장소를 찾고 싶습니다... 어디가 좋을지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도심에서는 사실 산책로를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주변에 가까운 산이 있을 경우 등산로로 산책을 하시고 또한 주변에 정비가 잘 된 하천 또한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요즘은 지자체마다 공원등이 많이 있으므로 가까운 공원을 검색을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에 말이 말하는 숲세권이나 공원주변 입지의 주택에 거주를 하시면 가능합니다. 보통 서울의 경우는 서울숲주변이나 상암과 같이 하늘공원등이 조성된 입지 , 중구나 성북구, 중랑구처럼 하천주변 산책로가 조성된 입지, 한강변 주변등에 거주를 하시면 질문과 같은 산책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중서울에서는 당연 한강뷰및 한강주변입지가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보시면 되고, 최근에 숲세권중에서 인기가 좋은 성동구등도 좋은 선택지가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산책로는 정해진 곳은 가는 것보다 본인이 여러 갈래 루트를 만들어 산책을 해보고 정말 마음에 드는 산책로는 스스로 결정해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는 산책로는 감흥도 없고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산책로를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어느지역인지 모르겠지만 서울이라면 응봉산 둘레길, 북악스카이웨이, 매봉산 근린공원처럼 덜 알려진 산책 명소가 있고,
부산이라면 황령산 봉수대 산책길, 오륙도 해맞이길 같은 조용한 자연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