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해양 물류가 있는 나라는 어디인가요?
우리나라도 해양 물류가 발달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전세계적으로 보면 조금 많이 부족할것 같은데요.
어느 나라가 가장 크게 발달한 나라인가요?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그리스가 상당한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maritime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457
http://ko.hindacargo.com/news/which-country-is-the-largest-shipping-country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해양 물류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크게 발달한 나라는 중국과 싱가포르가 꼽힙니다. 특히 중국의 상하이 항구는 물동량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글로벌 해양 물류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도 전략적인 위치 덕분에 동서양을 잇는 중요한 환적항구로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 해양 물류 발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나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해운 물류 쪽 얘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나라는 아무래도 중국입니다. 상하이항 하나만 봐도 규모가 어마어마한데, 컨테이너 처리량 기준으로는 10년 넘게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진짜로 전 세계 물동량의 허브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거죠.
우리나라 항만도 물론 나름대로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부산항 같은 경우 아시아권 안에서는 상위권이고, 환적화물 중심으로는 꽤 강세를 보이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전체 물동량이나 터미널 인프라 규모에서 보면, 중국이나 싱가포르 같은 나라들하고는 격차가 꽤 나는 편입니다.
느낌상, 단순히 물류 인프라가 좋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그걸 중심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얼마나 촘촘하게 연결했는지가 차이를 만든다고 봅니다. 물류만 보면 중국, 서비스 체계나 자동화 면에서는 싱가포르가 또 강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해운 물류 판도 얘기할 때 제일 먼저 튀어나오는 나라는 단연 중국입니다. 상하이항이 한 해 5천만 TEU 넘겨서 부산싱가포르 합친 것에 맞먹고, 그 옆에 닝보저산선전칭다오까지 줄줄이 메가포트가 포진해 내륙 공단 물량을 바로 빨아들입니다. 중앙지방 정부가 철도와 내륙수운을 항만 뒤에 촘촘히 붙여 물류비를 확 깎은 덕에 화물이 끊이지 않고, 컨테이너 회전율도 빨라서 글로벌 선사들이 항차 편성할 때 중국을 기점으로 돌아가는 구조가 굳어졌습니다. 우리 부산광양도 자동화 설비로 치고 올라가지만 환적 화물 비중이 높고 배후 산업 덩치 차이가 커서 절대치 격차는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네덜란드 : 로테르담 항은 유럽 최대의 항구이며, 세계적인 물류 허브입니다. 유럽은 국가 간의 내륙운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연계가 뛰어납니다. 로테르담 항은 이러한 유럽의 내륙운송 연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관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중국 : 상하이항, 닝보-주산항, 심천항을 중심으로 컨테이너 항구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상하이항은 14년 연속 컨테이너 항구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 동서양 교통의 요지로서 환적항으로 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독일 : 함부르크항도 북유럽 최대의 해상 물류 중심지며, 독일 또한 내륙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함부르크항의 활용도가 높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