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플레이션은 이제 추줌하는걸까요?
이번에 발표된 cpi는 예상치보다 하회 하면서 증시가 반등 하기 시작 했는데요 그렇다면 이번 이 결과로 인플가 꺽기고 있다고 인지해도 될런지 아니면 다시 상승으로 이어질지 다음 금리는 이번 결과에 따라 자이언트 스텝에서 빅스텝으로 하양 될수 있을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긍정적인 시그널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임차료나 에너지 가격은 여전히 높은데 최근 2~3개월 물가 상승세가 주춤한 것이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지점이 하향 조정된 것이 아니라 경기 침체와 고물가에 소비를 줄이고 포기하는 현상이 누적된 결과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도 7%의 고물가 수준이라 3~4% 정도 6개월 내외 유지되어야 어느 정도 물가가 제어된다고 봐야 합니다.
최소한 내년 1분기까지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이번 소비자 물가지수 하향으로 긍정적일수 있으나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 2프로에는 미치지 못하기에 빅스텝정도로 예상해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최근 발표된 cpi지수가 시장의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인플레이션이 어느정도 잡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시각이 많은데, 아직까지 속단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속도조절이 있겠지만 미국이나 우리나라에서는 몇차례 더 금리인상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높고, 결국 미국이 원하고 있는 %의 정도는 2%정도입니다. (현재 7.7%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아직은 '갈 길이 멀다'정도로 볼 수 있고, 지속적으로 물가상승률이 아래로 떨어지는 지표가 나온다면 시장에서는 이를 긍정적인 시그널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10일에 발표된 미국의 CPI가 예측치인 8% 대비 크게 하회한 7.7%로 발표되면서 연준의 금리인상기조가 완화기조로 돌아설것에 대한 기대치가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증시가 크게 반등을 했었는데요.
지금 가장 중요한 분기점은 12월의 CPI로 생각되는데요 그이유는 11월부터 OPEC+ 의 원유감산에 따른 원유가격 상승분이 인플레이션에 반영될텐데 이런원유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CPI가 낮아진다면 미국의 인플레가 완연히 떨어지게 되는 시점으로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미국CPI가 예상보다 낮은 7.7%를 기록하며 시장전반에 인플레이션 완화와 이에 따른 금리인상 기조의 완화를 기대하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현재 CPI는 물가목표인 2%대비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서 지나친 기대를 하기에는 이르지않은가 라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CPI가 예상과 다르게 낮게 나와서 안심은 되지만 아직 확신하기는 이릅니다. 앞으로 12월 FOMC에서 금리인상을 하고 파월이 기대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강력한 선언을 한다면 2023년에는 충분히 물가가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