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부정적인 생각 (나의심리) 궁금해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제목 그대로처럼 저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거같아요
어렸을적 불안한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항상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불안한 생각에 치우치는거 같아요
예를 들자면 상대가 나로인해 기분이 나쁜게 아닌데
저는 저때문인거 같고 그래서 계속 신경 쓰게되는 일도 있고
항상 예스라고 답변해주는 사람이 노 라고 답을 하면
그 상황을 받아드리고 그러려니 넘어가야 하는데
왜 예스라고 말하던 사람이 노라고 대답하지..?
나한테 뭐 서운한게 있나 ? 이렇게 생각하기도 하고
약속이 미뤄질때는 그럴수도있지 다음에 만나면 되지
이렇게 생각하면 좋은데 저는 왜 미루지..?
다른 약속때매 나의 약속을 미루는건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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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부정적이라고
낙담하기보다 자신이 얼마나 많이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았을까
생각해보는것이 어떨까요?
상대의 말을 듣고 받아들이는것이
손해보는것은 아니니까요
모든것은 때가 있다고 하지않던가요.
자신을 이해하는 넓은 마음을
가지세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우선 매사에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은
물론 개인의 성향도 원인이 될 수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주위 환경이 더 큰 원인입니다.
매사에 부정적인 상황들이 발생하여 개인의 성향에 영향을 준 것같습니다.
아무래도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유발할 뭔가가 필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종교'라는 것이 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주위에 건전한 교회,성당, 절 등에서 일주일에 한시간 정도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