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체지방이 많아서 정제 탄수화물과 당을 끊고 탄수화물은 적게 먹고 야채는 많이 먹고 단백질은 적당히 먹는 식단을 하며 걷기는 하루에 만보에서 만오천보 사이로 걷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평소에는 식단과 운동을 잘하다가 생리 2~3일 전부터 호르몬의 균형이 깨진 것인지 식욕 조절이 안 되서 탄수화물과 당이 너무 땡겨서 탄수화물과 당을 먹어 버립니다. 생리 시작되도 식욕 조절이 안 되서 고칼로리 음식을 배달시켜 먹고 그러네요.
그러다가 생리가 끝나면 정상적인 패턴으로 돌아와서 식욕조절이 가능 하면서 식단이랑 걷기 운동합니다. 왜 이러는 거죠?? 저만 이러는 것 인가요??
생리 끝나고나면, 살이 붙어있는 상황에서 다시 식욕조절해서 식단을 제대로 하는데, 생리 2~3일전부터 생리 끝날때까지의 기간에 식욕조절이 안되서 땡기는 음식을 막 먹다보니, 이 기간에 식욕조절만 잘 되도 체지방이 많이 빠질텐데, 이 기간에 제대로 식욕조절을 못하니 너무 더디게 다이어트가 진행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생리 2일~3일 전부터 생리 끝나는 기간까지 식욕조절이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저만 이런 건가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이 난관을 극복하려면 어떻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