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화장실 문지방에서 누수가 됩니다 집주인은 또 지켜보자고 하고 저희가 2층이고 밑쪽 주차장에도 세는 상황입니다~ 그러더니 내일 직접 고치러온다고 집 비번을 알려달라는거에요~ 저희가 맞벌이고 집에 딸아이가 혼자있어 그건 좀 아닌것 같아서 주말에 할수 없겠냐했더니 막 화내면서 이럴 거면 전화하지 말고 그냥 살다 나가라며 전화를 확 끊었습니다. 엄청 소리 지르면서요..거실 쪽으로도 물이 조금씩 배어 나오는 상황이고 나무바닦 들뜰 테고 날씨 추워져얼면 큰 공사 될 것같아 스트레스입니다 3개월이면 계약이 끝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집보러 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걸 말을 해줘야 하는 건지도 걱정이고 모르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