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와 GNP의 차이는 어느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세무회계과 출신이긴했는데 이제 세무를 안하고 심리학과인데요
심리학과여도 무슨 노동법이랑 연관되어있고 경제도 연관되어있어요
그래서 경제 용어 공부를 안할 수 없더라고요
제 전공필수과목인 소비자심리학과 교양과목인 무역학에 대한 내용인데요
GDP와 GNP가 나오는데 자꾸 이 둘이 헷갈려요
그래서 맨날 시험이나 과제에서 틀리는데요
이걸 모르는 제가 바보같아요
이 둘의 차이는 어느게 있나요?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될듯해요!!
안녕하세요. 김가연 경제전문가입니다.
GDP GNP의 차이는
기준(장소)
로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GDP는 기준(장소)가 국내/GNP는 국내외 무관하게 자국 국민기준입니다.
그리고 GDP는 외국인이라도 국내에서 벌어들인 소득이면 포함되고
GNP는 해외에 사는 자국민이 벌어들인 소득 포함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GDP는 국내에서 생산된 총 소득을 말합니다. 국적 상관없이 우리나라 영토안에서 만들어진 생산 총액입니다.
GNP는 국민이 벌어들인 총 소득이며 우리 국민이 전세계 어디서든 벌어들인 총 소득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GDP와 GNP의 차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D는 Domestic 이고
N은 National 인데
GDP는 국적에 상관 없이 그 영토 내에서 생산한 것의 총합이고
GNP는 영토에 상관 없이 그 국적자들이 생산한 것의 총합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GDP와 GNP는 경제 지표이지만, 계산 기준이 명확히 다릅니다. 핵심은 GDP는 '국가의 영토'를 기준으로 생산된 가치를 측정하는 반면, GNP는 '국민의 국적'을 기준으로 생산된 가치를 측정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국내 외국인 근로자의 소득은 한국 GDP에는 포함되지만, 그 외국 국적의 GNP에는 포함됩니다. 반대로, 해외에서 일하는 한국인의 소득은 한국 GNP에 포함되고, 해당 국가의 GDP에 포함됩니다.
과거에는 GNP가 중요하게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GDP를 주요 지표로 활용합니다. 이는 GDP가 국내 경제 활동과 국민 생활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GDP는 '우리나라 땅에서 얼마나 생산되었나'를, GNP는 '우리나라 국민이 얼마나 벌었나'를 나타냅니다. '땅 중심의 GDP', '국민 중심의 GNP'로 기억하시면 혼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GDP는 영토 중심의 개념인 반면, GNP는 생산 주체가 한 나라의 국민인지 여부가 중요한 기준입니다. GDP는 국내에서 발생한 모든 경제 활동을 포함하며, 외국인의 국내 소득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GNP는 자국민의 경제 활동을 기준으로 하며, 해외에서의 활동도 포함되지만 외국인의 국내 소득은 제외됩니다.
GDP는 영토 중심으로 국적에 상관없이 한 나라 안에서 생산된 최종 생산물의 가치 합계입니다.
'나라 안에서 얼마나 생산했나'를 보여주는 주요 경제 지표입니다.
GNP는 국민 중심으로 국적을 기준으로 국내외에서 한국인이 생산한 최종 생산물의 가치 합계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얼마나 벌었나'를 보여주는 것으로 과거에는 주요 지표였으나 현재는 GDP가 더 중요하게 활용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GDP는 국적에 상관없이 특정 국가의 영토 내에서 일정 기간 동안 생산된 모든 최종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 가치를 합한 것입니다. 한국 땅에서 한국인이 생산한 것은 물론, 외국인이 생산한 것, 외국계 기업이 생산한 것 모두 GDP에 포함됩니다. 한국에 있는 외국계 자동차 공장에서 생산된 자동차의 가치는 한국 GDP에 포함됩니다.
GNP는 국적을 기준으로 한 나라의 국민이 일정 기간 동안 국내외에서 생산한 모든 최종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 가치를 합한 것입니다. 한국 국민이 한국에서 생산한 것은 물론, 외국에 나가서 생산한 것까지 모두 GNP에 포함됩니다. 반대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생산한 것은 한국 GNP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야구선수가 벌어들인 수입은 한국 GNP에 포함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앞으로 헷갈리지 않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
GDP는 국내 총생산을 말하며 한 국가의 국경 안에서 생산 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말 합니다.
이에 반면 GNP는 국민 총생산을 말하며 이는 국내/외에서 자국민이 생산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합산 한것을 말하죠.
즉 GDP와 GNP의 차이는 측정하는 경제적 범위가 어디냐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 것 입니다. ^^
GNP는 자국민의 생산활동을 기준, GDP는 국내에서 이루어진 생산 활동. 이렇게 구분 하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gdp는 국내 총생산을 의미하는 것으로 국내에서 생산된 서비스와 재화의 총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외국인노동자들 까지 모두 고려한 수치입니다. 이에반해 gnp는 국민총생산으로 국민이 생산한 서비스와 재화의 총합이라고 볼 수 있는데, gdp가 영토를 기준으로 한다면 gnp는 국민을 기준으로 하기에 해외에서 벌어들인 내용도 모두 소득으로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GDP(국내총생산)는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총합을 의미하며, 국가의 경제 활동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GNP(국민총생산)는 국내외에서 자국 국민이 생산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총합을 뜻하며, 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까지 포함합니다.
즉, GDP는 국내 기준, GNP는 국민 기준으로 구분되며, 해외에서 활동하는 자국 기업이나 노동자의 소득이 포함되느냐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대체로 경제 분석에서는 GDP가 더 많이 사용되며, 국가 경제의 실질적인 성장률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