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방목해서 기르는 방치형 육아가 정답일까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역시 학습인데요.
공부를 못하면 다른 길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면 그만이지만
공부를 안하면 나쁜길로 빠질까봐 걱정이라서요.
방치와 간섭 균형을 잘 잡을 수 있을까요? 어느쪽으로 꼭 치우치게 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들 중에서는 간혹 공부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위해서 방치를 선택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아이들도 지적 호기심이 있고 지적 발달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는 걸 알고 계셔야합니다.
향후 어떤 진로를 택하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뇌발달은 필수적이고 중요함으로 너무 방치하지 마시고 시기별로 적절하게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연산, 학습지 등의 공부를 위한 공부, 재미 없는 공부는 부작용이 더 클 수 있으므로 보드게임, 좋아하는 분야의 책, 체험 등으로 지식의 폭을 넓혀주시는 게 어떨까요?
독서로 배경지식을 넓히고 여러 체험이나 경험으로암묵지식을 키우고 좋아하는 분야에의 집중으로 주의력을 기르고 보드게임 등으로 조절력을 키우면 공부는 물론이고 공부가 아닌 진로를 선택한다해도 분명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육아에 정답은 없습니다.
아이 성향에 따라 부모님의 적절한 개입이 필요합니다.
공부가 가장 성공하기 쉬운 길이라고 하지만 아이가 스스로의 신념이나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말 균형이 잡힌 상태에서 교육을 하셔야 하나
정말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미래에 있어서
큰 줄기는 잡아주셔야 한다고
생각이 드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에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항상 아이의 눈 높이에서 대하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아이를 항상 사랑으로 대해 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남들이 한다고 해서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남들이 하지 않는 다고 해서 그대로 따라할 필요는 없습니다.
순리대로 하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