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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잔고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대차잔고가 117조라고 하던데

경제용어중에서 잘모르는 용어들어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대차 잔고가 117조라고 언론에서 이야기하던데 이 대차 잔고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차잔고는 기관·외국인이 주식을 빌려간 총 규모를 말하며, 주로 공매도나 헤지 목적의 차입주식이 얼마나 쌓여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대차잔고 117조 원은 빌려간 주식이 매우 많아 시장 변동성·공매도 압력이 커질 수 있는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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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차잔고라는 것은 증권사에 주식을 빌려 매도한 다음 빌린 주식을 아직 상환하지 않은 주식 금액을 의미합니다.

    보통은 공매도 수요가 확대될때 대차잔고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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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차잔고는 빌려간 주식을 아직 안 돌려준 잔량(혹은 금액)입니다.

    대차거래를 먼저 이해하셔야합니다.

    대차란 한자입니다. "대"는 "빌릴 대 貸", "차"는 "빌릴 차 借"

    주식을 빌려주고, 빌리는 거래입니다.

    대차잔고가 117조라는것은 빌려간 주식 중에 아직 갚지 않은 물량의 주식이 117조라는것이죠.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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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대차 잔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차잔고란 투자자들이 증권사 등을 통해서

    주식을 빌린 이후 아직 갚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미결제 주식 수량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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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차잔고는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른 투자자들로부터 주식을 빌려 간 후 아직 갚지 않은 것인데요. 빌려간 주식의 총액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울 거예요.

    최근 대차잔고가 117조 원을 넘어섰다는 건, 그만큼 많은 주식이 공매도에 활용될 수 있다는 의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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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차잔고는 주식을 기관이나 증권사가 빌려준 총량을 의미합니다. 빌린 주식은 공매도나 프로그램 헤지에 활용됩니다. 잔고가 크면 매도 압력 가능성 증가라는 지표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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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차잔고는 주식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공매도를 위해 주식을 빌린 뒤 아직 갚지 않은 물량의 총액을 의미합니다. 대차거래는 주식을 빌려주는 행위이며, 이 잔고는 향후 공매도 상환을 위한 잠재적인 매수 대기 물량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잔고가 크면 주가 하락을 예상하는 세력이 많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언론에서 말하는 117조는 바로 이 빌린 주식의 총액이 그만큼 크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시장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시사하므로, 투자자들은 이 잔고 추이를 중요하게 살펴본답니다. 이처럼 대차잔고는 시장의 심리와 수급 상황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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