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잠을 잘 못자셔서 고민이에요.
68세 어머니가 불면증이 심하셔서 걱정입니다.
평소에 운동도 꾸준히 열심히 하시고 생활하시는데 불편함 없는 어머니이신데,
밤에 잠을 잘 못주무셔서 걱정입니다.
하루하루하루하루하루씩 쌓이다 보면 건강에 안좋아질까봐
졸피뎀 또는 수면 유도제는 좀 그렇고 해서 멜라토닌을 사드려 드시고 계신데도
잘 못주무십니다.
정말 운동 많이 하십니다. 집안일도 많이 하십니다.
어제 잠을 잘 못 주무시면 오늘은 피곤하니 뻗을 것 같은데도
가끔 잠을 잤다고 하시고, 잘 못잤다고 하는 날이 많습니다.
어째야 하나요.
졸피뎀같은 강한 수면제가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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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검소한오징어74입니다.
갱년기 대표적인 증상이 불면증입니다.
불면증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심리적인 부분+호르몬 영향 등등. 수면과 관련된 수면클리닉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와 상담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졸피뎀은 예후가 아주 안좋은 신경안정제 중 하나입니다. 차라리 잠을 못자는게 낫지 졸피뎀은 중독 됩니다. 아예 생각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