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본인의 종교를 믿으라는 직장상사 때문에 고민입니다.
제 바로 위 사수격인 직장상사가 얼마전부터 계속 본인의 종교를 믿으라고
저에게 포교?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냥 기독교나 불교 같으면 교회나 절같은곳 한번씩 따라가줄법도 한데
무슨 이상한 종교입니다.
아무래도 사이비 같은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냉정하게 안간다고 싹둑 자르면 안그래도 인사고과 담당인데 찍힐것 같구요.
어떤 대처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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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종교는 누가 강요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당당하게 얘기하시고 직장에 문제 생기면 이슈화 하십시요 회사에서도 이상한 종교이면 그냥 있지는 않을겁니다.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이상한 종교라면 단칼에 거절해야합니다
직장은 다시 구할수있지만 정신 세계가 구속되고 망가지면 절대 돌이킬수가없습니다
정신을 지배당하면 어떠한 방법이 없습니다
심사숙고하셔서 직장상사에게 정확하게 본인의 거절의 의사를 전달하세요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요
안녕하세요. 온화한느시121입니다.
종교는 자유인데..
강압적으로 기독교로 몰고 가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기독교 종교는 꼭 꼬옥 믿게끔 하죠....
그래서 사람들이 보통 기독교를 꺼려하는거 같아요.
딱 부러지게 얘기하세요
종교 믿는건 자유인데.. 제게 강요 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