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했던 전 남자친구가 만나오다 자신의 이혼경력을 뒤늦게 말하고 이별을 고했습니다. 모든 말과 행동들이 거짓이었던 것에 적지않은 충격을 받은 제가 지속적으로 사실관계와 사과를 요구하며 갖은 방법으로 연락을 했다는 이유로 저를 스토킹범죄로 고소한 상황입니다.
저의 경우 만나달라는 의도는 하나도 없었고, 단지 그 사실이 정말 맞는지, 본인에게 듣고 싶은 이유 하나로 연락을 취했던 것인데요.. 결국 본인에게는 들을 수 없었고 지인을 통해 또다른 충격적인 이야기들을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억울한 상황인데 이런경우 저도 맞대응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