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마다 부서를 옮기는게 관례인데 회사 정책상 6개월은 더 근무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일은 자꾸만 밀려오고 같은팀 동료는 능력 과부하로 매일 죽는소리만 해서 저한테만 일이 몰려오네요. 이건 그렇다 치더라도 월급은 고정되어 있으니 집에 와도 아내의 잔소리를 견뎌야 합니다. 고단하네요. 오늘은 광복절이라 독립운동하신분들 덕분에 조금 쉬어가네요. 감사합니다.
삶은 고난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주변에 이기적인 분들이 많을수도 있구요 내가 해결해야 할 있들이 많을 수도 있구요 순간 순간 최선의 길을 선택해 나가되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다 보면 주변 환경도 변하고 마음의 여유도 얻을 수 있게 되기도 한 것 같습니다
본인이 받는 연봉 보다 일은 많이 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안해서 피해보는거 같을때가 있는데 그럴때 참고 버텨서 진급하던지 아니면 다른 직장을 찾아보는것중 하나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좀 참고 하는편인거 같아요. 오히려 업무적으로 스트레스 받는게 낫지 상사한턱 받는 스트레스가 더 힘들더라구요
광복절이라는 기적 같은 날에 이렇게 고단한 상황에 처해 있으니 더 고민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고단한 상황에서도 독립운동하신 분들 덕분에 우리는 자유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광복절을 맞아 더 감사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