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직업이 두개인데 앞으로 어떤걸 유지하는게 좋을까요?
직업이 두개입니다.
첫번째는 미술교습소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꾸준히 30명정도 유지되고 있고 하루에 5-6시간정도만 일해서 워라벨이 좋습니다. 하지만 저출산이라 앞으로 어떨지 모르겠어요.
다른 하나는 직접 만든 온라인 사이트가 있고 제가 디자인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현재 5년정도 되었어요. 수익은 꾸준히 나서 폐업 못하고 투잡으로 병행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곧 남자친구랑 결혼하는데 군인이라 이사다녀야해서 그냥 주말부부하며 학원을 유지할지 아니면 같이 다니며 학원 접고 온라인사업만 할지 고민입니다.
어떤 선택지가 베스트일까요?
남자친구와 결혼을 해서 이사를 다녀야 하는 상황이라면 미술 교습소보다는 온라인사업을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보여집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출생율이 저조해서 향후에는 수강생 모집하는게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저출산으로 아동.유아.초.중.고 이러한 아이들의 관련된 기관 및 학교 등이 폐교.폐업을 하는 수준의 이르렀지요.
그렇기에 아이들을 교육하고 돌보는 학원.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기관을 운영을 해도 수익이 나지 않는 부분이
큰 부분이 있기 하지만
현재, 어느 정도 학원 운영이 되어진다 라면 당장 폐업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학원 운영을 하시면서 미래의 보험을 들어보세요. 즉, 자기계발을 좀 더 해놓은 것이 미래에 도움이 되어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원유지+주말부부는 수익과 워라벨 유지, 교육경력 유지라는 장점이 있지만 거리로 인한 부부관계 소원 가능성이 단점입니다. 학원을 접고 온라인 집중+합께 거주는 부부로서의 삶 강화, 온라인 사업 확장 기회가 있지마 수입 불안정성 리스크가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엔 주말 부부로 학원을 1-2년 더 운영하며 온라인 사업 기반을 더 다지고 추후 사업이 더 커지면 학원을 정리하고 합가하는 단계적 선택이 가장 안정적일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저는 남편을 위해서 내 직업을 포기하는 것은 좋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직업 군인이면 월급이 크지는 않을 거 같아요.
주말 부부 유지하면서 돈을 모으면서 천천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두 가지 직업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마음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지금까지 미술교습소 원장으로서 안정적인 수입과 워라밸을 유지해왔고 동시에 온라인 사업에서도 꾸준히 수익을 내며 열심히 달려오신 점이 정말 대단합니다.
이럴 때는 앞으로의 삶에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유연한 일과 삶의 균형이 더 소중하다면 온라인 사업에 집중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5년 동안 온라인 사업을 운영하며 수익을 내고 계시니 앞으로는 브랜드를 강화하고 마케팅을 확대하는 등 사업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충분히 잘 해오셨고 앞으로도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변화가 두렵더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에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개인적인 활동이 있고 그것에 만족이 있따면 그대로 유지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