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항상 우리랑 마주보고 있어서 앞만 본다는데..
달은 항상 우리지구랑 같이 돌면서 마주보고있어서 앞만 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우주선이나 인공위성을 뒤로보내서 달의 뒷면을 본적윽 한번도 없나요? 아니면 아직 과학적으로 뒷면을 못 보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은 지구 주변에서 항상 같은 면을 바라보고 있어서 "언제나 같은 면을 보는 천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는 달의 자전 주기와 공전 주기가 거의 같기 때문입니다. 즉, 달은 자전과 공전 주기가 1:1로 맞물려서 항상 같은 면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나 인공위성이나 우주선은 지구의 중력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우주를 이동할 수 있으므로, 달의 뒷면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1959년에는 소비에트 연방의 루나 3호가 달의 뒷면으로부터 지구를 바라보는 사진을 전송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우주 탐사 기기들이 달의 뒷면을 관측하고 탐사했으며, 2019년에는 중국의 창'e 4호 탐사선이 달의 뒷면에 착륙하여 탐사를 수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은 항상 우리 지구와 마주보고 있기 때문에, 지구로부터 바라보는 달의 한쪽면은 항상 같은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우주선이나 인공위성을 발사할 때에도 달의 뒷면을 관측하려면 달 주변으로 직접 이동해야 합니다.
사실, 달의 뒷면은 인간이 본 적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1959년 소비에트 연방의 우주선 루나 3호가 달의 뒷면을 초점 조절 장애로 인해 몇 장의 사진을 제공했으며, 그 후 2019년 중국의 창'e 4호 탐사선이 뒷면에 착륙하여 이 지역을 탐사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달의 뒷면을 지상에서 직접 관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달은 우리의 중력으로 인해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일치하는 자물쇠처럼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지구에서 달의 뒷면을 볼 수 있는 각도는 없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의 뒷면은 인류가 직접 관측하기 전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1959년 소비에트 연방의 루나 3호가 달 뒷면을 찍는 데 성공했지만, 그 이후로는 달의 뒷면을 탐사하는 미션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21세기에 들어서는 여러 나라에서 달의 뒷면을 탐사하는 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중국의 창'e 4호 탐사선이 달 뒷면에 착륙하여 이 지역을 탐사했습니다. 이와 같은 미션을 통해 달의 뒷면에 대한 정보가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달은 지구 주변을 공전하면서 자전하는데, 자전 주기와 공전 주기가 거의 같아서 항상 같은 면이 지구 쪽을 향하게 됩니다. 이를 '락킹'이라고 부르며,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달은 우리에게 항상 같은 면을 보이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항상 달의 전면이며, 뒷면은 볼 수 없습니다.
네, 달은 지구의 자전 주기와 공전 주기가 동일하므로 항상 같은 면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결속된 자전 공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인공위성과 우주선은 지구와 달의 중력에 영향을 받아 운동하게 되므로, 달의 다른 면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1959년 소비에트의 우주선 루나 3호가 달의 뒷면을 최초로 촬영하였고, 이후 미국의 아폴로 8호 등 다수의 우주선들이 달의 뒷면을 촬영하고 탐사하였습니다. 따라서 과학적으로 달의 뒷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지구와 달은 서로 공전과 자전을 하면서 언제나 같은 면을 마주보고 있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달의 앞면과 뒷면을 모두 관측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는 인공위성이나 우주선이 달의 뒷면을 직접적으로 관측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1959년에 소레트 3호(Soviet Luna 3) 탐사선이 달의 뒷면을 처음으로 촬영하여 이를 세계에 공개하였습니다. 이후 여러 개의 국가에서 달의 뒷면을 탐사하는 미션을 수행하여, 달의 뒷면 지형 지도를 작성하고 물질 조성을 조사하는 등의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에도 달 탐사 미션이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2019년에 중국이 착륙선 창익-4(Chang'e-4)를 보내 달의 뒷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달의 뒷면 지형과 지질학적 구성, 물질 조성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과학적으로 달의 뒷면을 처음으로 본 것은 1959년에 소레트 3호 미션으로, 그리고 1960년에 러시아의 루나 3호 미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 이후 여러 차례의 미션을 통해 달의 뒷면의 지형을 조사하고 탐구하였으며, 현재까지도 미국과 중국 등의 여러 나라들이 달의 뒷면을 조사하기 위한 탐사 미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과학적으로 달의 뒷면을 탐사하는 기술과 미션들이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시다시피 지구에서는 달의 뒷면은 절대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류가 달의 뒷모습을 보지 못한건 아닙니다.
처음 달의 뒷모습을 본 건 1959년 10월 소련의 무인 달 탐사선 루나3호가 달의 반대쪽으로 돌아가 뒷면을 촬영했을 때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경향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의 뒷면을 찍은 사진들이 있습니다. 과학이 발전해서 인공위성을 통해 사진을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