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급전이 필요하다고 해서.. 대출이 다 막힌 상황이라.. 사채를 사용 한다는 친구 말려서
100~200 만원 정도. 빌려줬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소액으로 여유 있게 입금 해 달라고 했고. 5만원 6만원 입금 받으면서 한 두 달 정도 입금 안
하기 시작 하더라구요.. 사유가 있겠거니 해서 안 받고.. 기다렸다가 반년 쯤 지났을 때
언제쯤 줄 수 있는 지 물어봤습니다. 사정이 이번달에 진짜 주겠다 .. 했다가 또 잠수를 타더라구요..
항상 놀러갈 때는 나오던 친구입니다. 그렇게 기다리다가 1년 3개월쯤 지났을 때 .. 점차 지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냥 돈버리는 샘 치고 손절 했죠.. 근데 저도 상황이 안 좋아지다 보니 돈은 받고 싶습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알고 싶은 내용은 이거 입니다..
1. 돈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 압박을 가할 방법은 있을까요.
3.대화로 해결하는 게 가장 좋지만.. 그게 안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