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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선풍기 바람을 쐬고 시원하려면

강아지는 땀이 나지 않으니까 선풍기를 쐬어도 땀이 증발하지 않으니 시원하지 않다는 정보를 보았는데요 그러면 강아지를 물에 적셔놓고 선풍기 바람을 쐬어주면 물이 증발하니까 시원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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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목욕을 하고 나온 이후 피부에 수분이 적절한 경우 선풍기 바람을 통해 강아지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강아지는 사람 처럼 피부에서 땀을 흘려 체온을 조절하지 않고 혀와 입을 통해서 수분을 조절하고 발바닥의 일부로만 땀을 배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강아지는 사람처럼 땀을 흘려 체온을 조절하진 않지만, 물에 적신 후 선풍기 바람을 쐬어주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물이 피부에서 증발할 때 열을 흡수하기 때문에 체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박사입니다.

    강아지들도 땀이납니다 다만 인간과 다를 뿐입니다

    강아지는 체온 조절을 혀와 호흡으로 조절하며 물과 그늘진곳을 제공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