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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월화
설월화

앞니 뒤쪽에 gi로 떼워둔 게 있는데 끝부분이 좀 잘 닳는? 떨어지는 느낌인데 맞나요..

충치는 어릴 때 치료했던 거고 작년에 gi로 교체했어요.

근데 혀로 쓸면 걸리적거려서 땜빵 한 번 하고 저번달인가..저저번달에 끝 다듬어달래서 다듬기까지 했는데 또 그렇게 되었네요 ㅜㅜㅜ

일단 충치가 있던 부위? 거기는 아직 잘 붙어있긴 한데 혀오 치아 끝에서 잇몸 방향으로 쓸면 걸려요

턱이 있는 것처럼요

일단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아예 떨어지면 다시 붙이는 걸로 하면 되나요?

전에도 이런 느낌 들어서 다듬을 겸 스켈링인가 하러 갔었는데 의사선생님이 보시더니 멀쩡하구만 이러면서 제가 엄청 예민하대요 그냥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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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아예 떨어지면 다시 붙이는 걸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지아이는 재료의 특성상 한계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gi재료의 경우 시간이 오래 되면 마모가 되면서 떨어질가능성이 높은 재료입니다. 치과에 가셔서 체크후에 부드럽게 해달라고 하시면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준범 치과의사입니다.

    원래 gi는 강도가 낮고 접착력도 약해서 끝 부분도 그렇고 그 자체도 그렇고 잘 갈리고 떨어져나갑니다. 너무 불편하시면 레진으로 재수복하시면 좀 괜찮으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걸리는 느낌이 든다면 추가적으로 폴리싱 요청하셔도 됩니다 거친 부분이 있다면 음식물이 저류할 수 있고 그러면 재료 변색, 강도 약화의 원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