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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3.19

폐활량을 올려 주는 진료도 있을까요?

나이
40
성별
남성

제가 폐활량이 너무 안 좋은 편인데요 조금만 활동적으로 움직이거나 계단을 조금만 올라도 엄청 숨이 찬데 너무 힘들어요 혹시 폐활량을 올려 주는 진료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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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폐활량이 정말 감소되어있는지 확인해보시고,, 거동이 어려운 환자들은 호흡재활치료등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활동이 가능한 분이라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등 병적인 문제가 있다면 그에 대한 약물치료를 하는게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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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blue-check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24.03.19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우선 폐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병적인 상태라면 아무 소용이 없으니까요

    그게 아니라면 운동이나 훈련으로 지금보다 좋아지시는 것은 가능합니다

    폐활량운동기구도 따로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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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활량을 늘려주기 위해서는 심폐기능을 강화시켜야 하며 그것은 꾸준히 운동을 해주는 것을 통해서 달성할 수 있는 목표입니다. 아쉽지만 진료를 통해서 폐활량을 막 증가시키거나 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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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폐활량이 낮은 것은 호흡기 질환이나 심장 질환, 비만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호흡기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폐기능 검사 등을 통해 폐활량 저하의 원인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치료 방법을 제안해드릴 것입니다. 약물 치료, 호흡 재활 치료, 생활습관 개선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폐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전문의와 상의 하에 적절한 운동을 병행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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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폐활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진료 및 치료 방법은 존재하며, 주로 호흡기 질환의 진단, 관리, 그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폐기능 재활이 포함됩니다. 폐기능 재활 프로그램은 폐활량과 전반적인 호흡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운동과 교육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재활의학과 전문의 지도 하에 실시되며, 환자의 개별적인 필요와 능력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선적으로는 폐활량이 떨어진 원인, 심장 혹은 폐에 구조적이상이 없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과적 검진이 우선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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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폐활량이 안 좋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COPD, 천식, 폐렴, 폐암 등 다양한 폐질환이 폐활량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폐활량을 올려주는 진료는 폐질환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폐질환의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하면 폐활량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폐활량을 올려주는 약물치료, 운동치료, 호흡재활치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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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너무 쉽게 숨이찬다고 느끼신다면 심장이나 폐기능에 대한 평가를 받아보실 수 있고, 폐활량을 직접적으로 늘리는 의학적 처치는 스포츠 재활정도를 떠올려볼 수 있겠는데, 심장이나 폐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평소 조금씩 유산소운동을 늘려가며 운동하시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 보입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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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차호정 의사입니다.

    폐활량을 검사해 볼 수는 있지만 폐활량 자체를 올려주는 진료라던가 치료는 없습니다.

    폐활량을 올리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필수적이며, 점진적으로 그 강도를 올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혹시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너무 차거나 누워 있을 때 숨이 차다고 하면 심장이나 폐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치하지 마시고 우선 내과로 가셔서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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