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입니다
당연히 친구의 결혼식에 가려고 가겠다고도 말을 했는데 주변에서 날 받아놓고는 가는데 아니라고 하네요~~ 크게 믿지는 않는데 또 이런소릴 들으니 찝찝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요류이치입니다.
보통 날받으면 하지말라는게 많습니다
날받아놓고 결혼식 가면 남의 행복을 뺏어온다
아님 본인의 행복을 뺏긴다는 미신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정 찝찝하시다면 상대에게 양해를 구해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파이코인777입니다.
아주 친한 친구분인가보네요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에이, 머 그런걸 하시겠지만 단언코
가시면 안됩니다
반대의 경우 친구가 오지않아도 이해 하셔야 합니다
혼인,조의,제사등 겹치고 미리 날을 잡은경우는 안됩니다
요즘세상에 그게 머따져 하시겠지만 절대 가시면 안되고요
축의금은 송금하셔도 되겠네요
안녕하세요. 겸손한올빼미105입니다.
미신입니다.
상가집이라면 몰라도 친구의 결혼식엔 가서 축하를 해주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야 그 친구도 질문자님의 결혼식에 오겠죠?
안녕하세요. 소중한금조70입니다. 가까운. 친구라면 당연히 가야죠 세월 지나니까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내 주위에 사람이 중요하지~~ 그런말 신경쓰지 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아무래도 안가는것이 좋겠네요. 미신이지만 계속 신경이 쓰인다면 가지않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친구분에게는 미안하지만 오해가 없도록 이야기를 잘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어른들이 그런 얘기를 많이들하죠 옛날 어르신들이 결혼날 받아놓고 다른 결혼식가면 내 복을 다른사람들이 가져간다고 해서 그런말이 나왔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서로서로 축하하고 기뻐해주면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높이뛰는진도개620입니다.
미신에 불과 합니다.
같은달에 결혼식이 있으면 , 예비신부님도 바쁘실테니 안가셔도 되지만,같은달이 아니면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