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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동
이로동23.04.01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된다면?

경제성장률이 역성장하게 된다면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줄게 되고 실업자는 많아지며 주식시장은 박살나나요? 우리나라가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였던 시절은 언제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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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1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률이 역성장하게 된다면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감소하고 실업자 수는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은 하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였던 시절은 1998년입니다. 이는 IMF(국제통화기금) 위기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우리나라 경제가 심각한 위축상태에 빠졌고, 많은 기업들이 파산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정부의 재정정책과 기업의 구조조정 등으로 경제가 회복되었고,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경제국가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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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80년도에 -1.6%, 1998년도에 -5.1%, 2020년도에 -0.7%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된다는 것은 해당 국가내에서 생산된 가치가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서, 이는 곧 해당 국가의 경제활동이 매우 위축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시기에는 국가의 실업률이 증가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되고 기업들의 실적악화에 따라 증시또한 하방으로 흐를 가능성은 높으나 무조건적인 하락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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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였던 시절은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경제위기는 1997년 발생한 "IMF(국제통화기금) 금융위기" 입니다. 이 때 한국 경제는 급격한 원화 약세와 해외 자금 유출, 대규모 기업 파산 등으로 막대한 어려움을 겪었으며, GDP 성장률이 1997년에는 -5.7%, 1998년에는 -6.9%, 1999년에는 -0.5%로 나타나 경제성장률이 연속해서 3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습니다. 이후에도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 등의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한국 경제는 성장률 감소를 경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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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플레이션후에 이어질 디플레이션에 대한 염려가 세계 여러나라에서 하고 있습니다. 연착륙을 바랬는데 국내외정세가 쉽게 연착륙을 만들어주지 않고 경기침체쪽으로 분위기가 많이 쏠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제성장률 예상도 그렇게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전망은 그렇게 나왔지만 경기가 살아나는 긍정적인 시그날이 작은것부터 하니씩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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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되면 경제가 축소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일반적으로 경기 후퇴 또는 경기 침체라고 합니다. 경기 후퇴는 기업의 생산과 일자리 감소, 소비자 수요 감소, 기업 신뢰도 하락 등 경제적인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경기 후퇴는 일시적으로는 생산성이 낮아지고 실업률이 증가하며, 불황이 지속될 경우에는 기업들의 투자 및 확장 계획이 감소하고, 생산력과 경제성장에 대한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되는 것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정부와 중앙은행은 경제 부양책을 시행하여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부양책은 예산 확대, 금융정책 조정, 세제 인센티브 제공, 고용창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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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경제성장률이 역성장하게 되면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줄어들고 실업자 수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생산과 투자를 줄이게 되어 생산성이 감소하고 구매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경제상황이 지속될 경우 주식시장에서도 하락이 예상됩니다.

    한국은 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 때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이 때는 한국의 대출 부실과 외환 부족 등으로 인해 국제금융기관의 구조조정 조건으로 IMF의 긴급 구제 조치를 받아야 했던 시기였습니다. 이후 국내 경제 정책과 기업들의 노력으로 경제가 회복되어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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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한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라 하면 전년도 대비 GDP가 감소하였음을 이야기하지만 이게 분야별 나라별 분위기가 다르기때문에 성장률 하나로 측정하기는 힘듭니다.


    한국도 선진국에 속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성장률이 높지않고 마이너스 성장률은 선진국에서 의외로 자주 나옵니다


    이건 반대로 이미 충분히 성장했다는 의미일수도 있습니다. 혹은 신성장동력이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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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한국경제가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던 적은 2020년입니다. 한국은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을 받아 경제활동이 제한되면서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 1.1%로 예상되었습니다. 이는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입니다.

    •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되면, 경기 후퇴, 일자리 감소, 수입 감소, 기업이 취약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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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률이 역성장하게 된다면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감소하고 실업자 수는 증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주식시장은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였던 시기는 1998년과 2009년입니다. 1998년은 IMF 외환위기 때문에, 2009년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문에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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