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경기 불황에 감산없이 투자 지속이 미칠영향은?
세계 경제 불황및 원자재값 급등 등등 다양한 요인으로
반도체 제고는 급격히 늘어나는데 슈퍼사이클을 대비하여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데 앞으로 반도체는 파운드리 대세라는데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
반도체 수출의 부진의 주된 이유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본격화되고 전 세계적으로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소비자 구매와 기업 투자 등이 위축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반도체가 들어가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 수요가 부진하고, 그 결과 메모리 반도체의 평균판매가격(ASP)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스마트폰 판매량 전망치 PC 출하량도 예상치를 하회하는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서버 부문에서도 미국과 중국의 주요 대형 IT 업체들의 투자가 하향 조정됨에 따라 메모리 사업도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다만, 반도체 부진은 적어도 올해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3분기부터는 DDR5 교체 수요 및 스마트폰 등 메모리 수요가 본격화되면서 수급이 개선되고 다시 회복세로 돌아갈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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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박재민 관세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해당부분은 전문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명확하게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아는 범위 내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반도체의 경우 메모리, 비메모리 반도체로 구분됩니다. 이때,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현재 삼성전자 / SK 하이닉스 / 마이크론 / 인텔등 소수의 기업들이 독과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메모리반도체는 현재 신규투자 및 진입이 어렵기 때문에 당사자들간 마찰이 없는한 현재의 재고증가로는 우량기업들의 장기적인 운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설비를 증설하고 있으며 차후에 수요가 폭발하는 경우 경쟁업체들을 압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보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늘어날 것은 자명한 일이기 때문에 추후에 삼성전자가 메모리반도체의 독보적인 업체로 나아가기 위하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 반도체업체들은 지금의 상황을 대비하여 현금을 쌓아두고 차근차근이 내부를 정비하고 있기에 현재와 같은 재고증가, 경기둔화는 삼성전자의 당기영업이익에는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장기적인 추세로는 그냥 지나갈 일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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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반도체나 관련 시황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최근 반도체 가격의 하락 및 수출 부진으로 우리나라의 무역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당분간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관련 기사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bbc.com/korean/news-64480204
반도체는 기술력이 굉장히 중요한 산업으로 장기적으로 기술력을 유지하는 투자정책이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641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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