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대로 알코올의 영향일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중추 신경계 억제제로서, 뇌 기능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는데 그 영향 중 일부가 시각 인식에 변화를 가져와 빛에 대한 민감도나 인식을 다르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알코올은 뇌의 신경 전달 물질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 변화를 일으켜 밝기를 다르게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술을 마시면 동공이 확장될 수 있고 동공이 커지면 더 많은 빛이 눈에 들어오게 되어 주변이 더 밝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은 뇌의 판단력과 인식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어 그 영행으로 빛에 대한 인지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신체적 조건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고, 다른 이유가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보통 말씀하신 것처럼 술을 마시고 시야가 밝아지는 느낌이라면 알코올이 신경계와 시각 기능에 미치는영향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