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7세 남성입니다.
지난주에 건강검진하면서 복부초음파를 했습니다.
복부초음파할떄 검사하시는 분이 혹시 B형 간염있냐고 물으시더라구요 혹시 접종했냐고 하셔서 둘다 아니라고 답변을 드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간에 뭐가 있나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검진이 끝나고 내과의사선생님께서 초음파상 간이 조금 거칠게 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술드시냐고? 저는 술을 먹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래서 그럼 피검사 수치랑 나오는거보구 다시 확인하자구 하셨습니다.
검사가 끝나고 나오니 그말씀이 걱정이 많이되서 검색을 해보니 걱정스러운 말들이 많이 있어서 검사 결과가 지금 많이 밀려있어서 3주 걸린다고 하셔서 현재 나머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제가 2년전 건강검진떄는 b형간염이 항원 항체 둘다 음성으로 나왔었구요. , 고에코 결절 혈관종 의심 (0.8cm) , 작년말 복부초음파 검사시 혈관종 커지지 않았고 별다른 말씀은 없었습니다.
올해초 2월즈음 공무원채용검사서를 발급받아야해서 검사했을때 간질환도 정상으로 나와있었어요.
혹시 이러한 상황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전문가분들께 조금 의견여쭙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