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검진에서 단백뇨소견이 양성으로 나왔어요
(단백뇨 2+로 일시적변화로 보이나 지속 시 신장질환의심)
이라고 소견서에 적혀있는데 심각하게 봐야하는 부분일깨요
신장질환 혈액검사에서 혈청크레아티닌(mg/dL) :0.9
신사구체여과율(mL/min/1.73m2) :105
로 정상이라고 표기되긴 했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과로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경우 일시적으로 나타날수 있으나 지속된다면 신장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한달 뒤 다시 소변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신장 질환이 있더라도 심하지 않은 상태라면 신장 기능 검사가 정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단백뇨가 2+로 나왔다면 반드시 추적 관찰을 하여야 하며 계속 지속된다면 신장 관련 정밀 검사도 받아보아야 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단백뇨란 소변에 단백질이 누출되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신장은 중요한 기능 중 하나로 체액과 전해질의 균형을 조절하고, 대사작용 후 생성된 여러 물질을 여과하여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신장은 혈중의 단백질을 여과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인해 단백질이 소변으로 누출될 때 이를 단백뇨라고 부릅니다.
단백뇨가 나타나면 항상 신장 이상이 아니며, 주로 신장 질환 또는 다른 전신 질환 (예: 당뇨병, 고혈압, 루푸스 등)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이러한 일시적인 단백뇨는 심한 운동, 고열, 오랫동안 서 있는 것, 갑작스러운 저온 환경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단백뇨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건강검진에서 이를 확인하고, 단백뇨가 발견되면 신장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단백뇨의 형태에 따라서 일과성, 간헐적, 지속적인 단백뇨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각의 형태에 따라 추적 검사와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특히 지속적인 단백뇨의 경우 신조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단백뇨가 나타난다면 신장 질환 또는 기타 질환의 가능성을 고려하고 적절한 관리를 위해 의료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금식을 하거나 과한 운동만 해도 일시적으로 단백뇨가 나올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 했을때 가장 흔하게 나오는 이상소견입니다.
재검을 하면 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소변검사 한번만 다시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단백뇨가 검출되었기 때문에 재검을 포함한 추가적인 진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가까운 내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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