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금리의 최종 수준을 고려하면 2021년 8월부터 시작된 금리인상 사이클은 후반부에 진입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통화긴축이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이 더욱 커질 수 있으며 한은의 금리인상 사이클은 종점에 가까워졌다고 판단됩니다. 앞으로는 금리가 하락할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금리인상의 시점과 인상폭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현재 인플레이션이 어느정도 잡히고 있다는 지표가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인플레이션이 끝났다라는 정확한 시그널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금리인상정책이 시행될 가능성이 커보이는 것이 사실이고 내년 상반기정도까지는 인상정책을 유지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물가 상승이 어느정도 억제될 때까지 지속될 것이며, 거의 고점이 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 10월 미국 CPI가 7.7%로 가장 낮았거든요.) 지속적 금리인상은 말씀해주신대로 경기침체(리세션)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속도 조절이 이루어질 가능성 배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