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나 동물도 나이를 먹으면 흰머리가 나나요?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흰머리가 나는데 동물들도 흰머리가 나나요?
제 강아지는 흰털이라서 나이를 먹어도 흰머리가 나는지 모르겠더라구요ㅠㅠ
생각해보면 검은털을 가진 강아지가 나이를 먹어도 흰털로 바뀌는걸 본 적은 없는것같은데 흰머리가 나지 않는다면 왜 나지않는건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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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고양이나 강아지가 흰머리가 나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네요
일단 먼저 답변을 드리면 네 고양이나 강아지는 흰털이 납니다.
사람도 흰머리가 노령의 상징으로 보고있는데요 강아지나 고양이도 똑같답니다.
대표적으로 세가지 요인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노령화입니다. 사람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똑같이 사람도 청소년때부터 흰머리가 나는 사람이 있듯이 개도 어릴때부터 흰머리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번째는 스트레스입니다. 사람도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멜라닌세포가 움직임이 점점 옅어져 나는 것이지요? 스트레스는 멜라닌 세포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스트레스로 흰털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도 똑같습니다
세번째는 유전적요인입니다. 사람도 부모님이 흰머리가 많이 있다면 자식도 흰머리가 많이 있는 걸 본 적 있으실텐데요. 강아지나 고양이도 유전적요인을 많이 탑니다
정리해보자면 사람이나 강아지나 고양이나 비슷하다. 멜라닌세포가 옅어져 흰털이 나는 것이고 스트레스 유전적 노령화 등의 이유가 있다.
많음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