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절기라서 기온차가 심한데 레몬차 마시면 감기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생강차를 꾸준히 마시다가 위에 좀 자극이 되는 거 같아서 레몬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레몬청 담근 게 두달 정도 되었는데 숙성이 되어서 손님들 오시면 타드리고 밥 먹고 나서 마십니다.

자주 마시니 피로감에 도움이 되는 거 같은데 감기예방에도 도움이 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C는 면역 세포의 활성도를 도와 환절기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며, 구연산 성분은 체내 젖산 수치를 낮춰 피로 해소와 신진대사 촉진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숙성된 레몬청은 영양소 흡수가 용이하고 위장에 가해지는 자극이 생강보다 적어 식후 소화를 돕지만, 당분 섭취가 과해지지 않도록 따뜻한 물에 적절하게 희석하여 꾸준히 즐기시는 것이 감기 예방에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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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예슬 영양사입니다.

    레몬차는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있어 면역력 유지와 피로 회복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따뜻한 차 형태로 마시면 목을 촉촉하게 하고 환절기 목 건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레몬차만으로 감기를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가 함께 중요합니다.

    또 레몬청은 당이 들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마시기보다는 하루 1~2잔 정도로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여,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환절기 기온차가 심할 때 레몬차를 마시는 것은 감기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선택입니다. 레몬에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 어 있고, 체내 면역 세포의 활성도를 높여서 외부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고 감기 증상의 기간을 단축하는데 좋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느끼신 것처럼 레몬의 구연산 성분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서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하고 체내 독소 배출을 촉진해서 때문에 환절기 무기력증을 완화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생강차의 진저롤 성분이 위벽에 다소 자극을 주었던 것과 다르게, 레몬차는 식후에 섭취하실 경우 소화액 분비를 촉진해서 소화를 도와줍니다. 그러나 레몬도 산도가 높다보니 공복보다 지금처럼 식사 후에 드시는 습관이 위를 보호하면서 영양소를 흡수하기에 적절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두 달 정도 숙성된 레몬청이 레몬의 유효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오니 맛이 깊고 영양 흡수율도 높아진 상태라 감기 예방을 위한 데일리 차로 활용하시기에 최적이랍니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하니 너무 뜨거운 물보다 약 60도 내외의 따뜻한 물에 타서 드시면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겠습니다.

    꾸준한 섭취로 건강한 환절기 보내시길 바랍니다.